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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2

허웅 전 여자친구, '故구하라·박수홍·선우은숙' 담당 변호사 선임 향후 재판 대응…'2차 가해' 주장도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구단 소속 허웅 선수에게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 A씨가 故구하라, 방송인 박수홍, 배우 선우은숙 사건을 맡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다툼을 준비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구씨의 친오빠 구호인씨의 변호를 맡아 '구하라법(패륜·유기 부모의 자녀재산 상속 제한)' 입법 운동을 전개했으며, 최근에는 박수홍 형제 분쟁, 선우은숙-유영재 혼인취소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앞서 허씨는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으나, 허씨는 이후 A씨가 3년간 지속해 금전을 요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 2024. 7. 3.
박수홍, 친부모 원색 비난에 심경 토로..."고아가 된 것 같다" 13일 박수홍 부모 폭로에 심경 밝혀 방송인 박수홍(52)이 "고아가 된 것 같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고백했다. 자신의 부모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장남을 감싸며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를 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15일 박수홍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 참담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박수홍의 부친 박모씨(84)와 모친 지모씨(81)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아버지 박씨는 "30년 넘는 기간 수홍이를 돌봤다. 지가(박수홍이)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 수홍이가 내가 아는 것만 (여자를) 6명..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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