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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18

김만배에 돈 빌린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검찰 "애도 표한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전직 한국일보 간부 A(56)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A씨의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지난해 1월 해고됐다.   김 전 기자는 사내 조사에서 거래액인 1억원이 빌린 돈이었으며 차용증을 썼다고 해명했으나 한국일보는 이자 지급 지연 등 정상적 거래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사인 간 정상적인 금전소비대차 계약 행위"라며 해고 무효 소송을.. 2024. 7. 1.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남편,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 전 장관의 남편인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년 유은혜 당시 교육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년도 교육위원회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 https://www.in.. 2024. 6. 5.
부산서 홀로 살던 20대 남성,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부산 한 주택에서 홀로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후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중부경찰서는 전날 부산시 중구 한 주택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사인을 조사 중이다. A씨의 친인척이 그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A씨가 수개월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부산 한 주택에서 홀로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후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 등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 2024. 6. 5.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흉기에 찔린 상처 발견 익산의 한 자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점을 발견해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0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B씨의 지인으로부터 그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B씨가 사망한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고 최초엔 변사사건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B씨의 복부에 자상(흉기에 찔린 상처)을 확인해 부검을 의.. 2024. 5. 2.
의정부 하수관서 알몸 남성 시신 발견 경기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알몸 상태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하천 물길 공사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이 사전 답사를 하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숨진 남성은 하수관 입구로부터 8m 안쪽에서 발견됐다. 당시 알몸 상태였으며 주변에 옷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신체 일부가 부패된 상태인 것으로 미뤄 최소 2~3일 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하천 하수관 입구를 비추고 있는 CCTV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 2024. 4. 17.
항의 민원에 신상 박제됐던 공무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따르면 당일 오후 9시 40분께 한 온라인 카페에 '김포한강로가 주차장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 글이 올라왔고, 한 네티즌이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면서 A씨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 2024. 3. 6.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종로구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 남성은 해당 건물에 입주한 기업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 했으며, 사인은 계속 수사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7443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 2024. 2. 16.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배우자,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국민의힘 소속인 정점식 의원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경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 아파트에서 정 의원의 50대 아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행비서가 발견해 신고했다.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던 A씨는 이날 정 의원을 대신해 오전에 예정된 고성지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14일 통영으로 와 수행비서, 당직자 등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통영 방문 시 숙소로 이용하던 해당 아파트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튿날 수행비서가 행사장 이동을 위해 A씨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고 숙소까지 방문했으나 인기척이 없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소속인 정점식 의원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24. 2. 16.
성북구 자택서 70대女 숨진 채 발견…남편에게 폭행 당해 사망 설 연휴 기간7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3일 상해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자택에서 70대 아내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째인 13일 오후 7시쯤 A씨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설 연휴 기간7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체포 당시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경찰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 2024. 2. 15.
실종됐던 20대 쌍둥이 형제, 나란히 숨진채 발견 경남 김해에서 실종됐던 20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김해시 삼계동 한 공원 인근 하천변에서 쌍둥이 형제 20대 A씨와 B씨가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형제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들이 동시에 집에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나간 점에 비춰 단순 가출은 아닐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서 이들 형제를 발견했다.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근 CCTV 등을 통해 형제의 동선 파악에도 나섰다.………… https://www.inews24.com/view/1681735 실종됐던 20대 쌍둥.. 2024. 1. 30.
인천 자월도 주차된 차량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인천 자월도 해안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해안가 인근에 세워진 차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주차된 차량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진행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인천 자월도 해안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픽사베이] 경찰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자월도를 잇는 배편이 통제돼 아직 감식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 2024. 1. 24.
주택 아궁이서 '전신화상' 입은 50대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충북 제천 한 주택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제천시 신월동 한 단독주택 아궁이 앞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숨진 50대 남성 A씨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에 거주하던 A씨 친척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연탄 교체 작업 중 자신이 꺼내던 연탄 위로 넘어지면서 몸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충북 제천 한 주택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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