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신감2 황의조 친형수, 돌연 범행 시인…"5년간 뒷바라지했는데 배신감 느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가 돌연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황 씨의 친형수 A씨는 현재 자신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저희 부부는 황 씨의 성공을 위해 한국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며 5년간 뒷바라지에 전념했다. 그런데 황 씨가 영국 구단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마찰을 빚었고 저는 남편의 노고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배신감.. 2024. 2. 21. "백종원, 소스 강매" 예산시장 상인 신문고에…백종원 "배신감 느껴" 백종원이 최근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가 예산시장에 공급재료를 시세 대비 비싸게 납품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해 해명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 백종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백종원 PAIK JONG WON'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_예산 28화] 저 이러면 섭섭해요. 예산시장 연말결산 (절망ver)'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예산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예산시장은 올해 초 백종원이 충청남도 예산군과 함께 새로 단장한 전통시장이다. 백종원 효과에 힘입어 활성화에 성공한 예산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우수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백종원은 최근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신문고에 ..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