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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2

강아지 2마리 창밖으로 던진 죽인 40대女…'배변 못 가리잖아'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김시원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께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를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2024. 1. 25.
아파트 베란다서 고기 구워 먹기…"민폐 vs 내 집인데 무슨 상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진을 두고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민폐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고기 구워 먹는 건 민폐 vs 내 집인데 뭔 상관이냐'는 글이 올라왔다. 이 한 장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갔다. 일각에서는 "고시원이냐. 뭐가 민폐냐. 이런 거 싫으면 단독주택 살아야지" "별게 다 논란이다" "아무거나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민폐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문제" "팍팍하다. 나중엔 집에서 숨만 쉬어야겠네" "베란다 사용 용도는 각자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 행동이 민폐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애초 목적이 본인들 집안에 냄새 안배게 ..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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