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벽돌4 "시끄러워!" 2층서 행인에게 벽돌 던진 60대男, 체포 길을 가던 행인에게 상가 건물 2층에서 벽돌을 두 차례 던진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2일 만취 상태에서 "시끄럽다"며 창문 밖으로 돌을 던진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청량리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창 밖으로 문을 괴는 용도로 쓰이던 벽돌을 두 차례 던져 행인을 다칠 뻔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벽돌 크기는 가로 10㎝, 세로 7㎝, 높이 5㎝ 정도였다. 경찰은 "위에서 돌멩이가 떨어졌다. 건물이 노후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사람이 직접 던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시끄러워서 벽돌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2024. 4. 23. "헤어지자고"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 내려친 20대 여성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20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길거리에서 남자친구 B씨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A씨가 B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B씨는 A씨의 소지품을 돌려주지 않는 등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변에 널려 있던 벽돌을 들어 B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 2023. 11. 21. 40대 탈북자, 욱일기 '1인 시위' 60대 폭행…법원, 징역 3년 선고 "당신 친일파냐" vs "조센징 놈들" 언쟁…벽돌로 시위 남성 수 차례 가격 욱일기를 들고 1인 시위하던 60대 남성을 폭행한 40대 탈북 남성에게 특수상해 혐의가 인정되며 징역형이 선고됐다. 다만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받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박주영 부장판사)는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평결 등을 종합해 40대 탈북 남성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일 오후 일용직 일자리와 거주지를 찾아 경기도 파주시 금촌시장 일대를 지나치던 중 욱일기를 들고 1인 시위하던 60대 남성 B씨를 목격했다. A씨는 B씨에게 "당신 친일파냐,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쳤고, B씨가 A씨에게 "이 조센징 놈들"이라며 언쟁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 2023. 9. 25. 무인점포 털려고 벽돌 가져와 단말기 부수던 남성들 경찰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벽돌로 결제 단말기를 부수고 현금을 털려던 남성 2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2분께 부천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남성 2명이 결제 단말기를 벽돌로 부수고 도망쳤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점주는 단말기가 비뚤어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가게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다 범행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SBS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당시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경찰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벽돌로 결제 단말기를 부수고 현금을 털려던 10대 2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사진=SBS] 당일 오전 5시 38분께 한 남성이 해당 가게의 결제 단말기를 만져보고 밖에서 벽돌을 가져와 단말기 자물쇠를 연거푸 내리쳤.. 2023.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