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행자5 음주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60대 보행자 덮쳐 '심정지'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가 인도로 튕겨 나가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16분께 40대 A씨가 티볼리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하다 조양동 한 교차로에서 B군(18)이 몰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는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인도에서 신호 대기 중인 63세 C씨 등 3명을 덮쳤다.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며, 또다른 60대 보행자 2명과 B군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만취 상태였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7508 음주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2024. 7. 3. 보행자 신호에 시속 97㎞로 '쾅'…3명 숨지게 한 80대의 항변은? 검찰이 보행자 신호에 과속을 해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노인에게 금고 5년형을 구형했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춘천지법 형사제1부(심현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80대 A씨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운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제한 속도 시속 60㎞ 구간에서 시속 97㎞로 달렸으며 보행자 신호가 들어왔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그대로 주행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인 점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 2024. 6. 20. [기가車] "사람이세요?"…유유히 횡단보도 건너는 승용차 흰색 승용차가 보행자 횡단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로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 A씨는 지난달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대 한 도로를 주행하던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도로를 주행하다 적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 앞에서 차를 정지시켰다. 이때, A씨의 우측면에서 갑자기 흰색 승용차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보행자 횡단보도를 가로질렀다. 다행히 두 차량 간의 접촉은 없었으나 차량 횡단보도 상황에 따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영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 '한문철TV'에서 재조명됐다. 흰색 승용차가 보행자 횡단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로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유튜브 '한문철 TV'] 영상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만일 신호가 바뀌어 A씨가 출발하려고 할 때 승.. 2024. 4. 4. 과속운전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뺑소니 혐의는 벗어 과속 운전을 하다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전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입촌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B씨의 팔을 사이드미러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제한속도 60㎞/h 도로에서 시속 150㎞로 과속하다가 B씨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속 운전을 하다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 https://www.inews24.com/view/1686615 과속운전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친 황선우 '벌.. 2024. 2. 14. '역주행'에 놀란 보행자 발 삐끗...법원 "운전자 무죄" 法 "전치 1주 진단서, 피해자 진술에만 의존"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놀라게 해 다치게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운전자가 정식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판사 김봉준)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오후 5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앞선 차들을 추월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시도하다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보고 급정거했다.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는 A씨 차량을 피하려다 발목을 삐었고, 병원에서 전치 1주 염좌 진단을 받았다. 검찰은 A씨가 차선을 지키며 보행자가 통과하기를 기다려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면서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 2023.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