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구속기소2 조두순, 아내와 다툰 뒤 야간에 무단 외출…불구속 기소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지난 4일 오후 9시 5분쯤 40여 분간 주거지 밖으로 외출해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자장치를 부착 중이며 이 기간에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외출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다. 그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 소재 주거지 외부에는 경찰 및 시청 초소 감시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폐쇄회로(CC)TV 34대 등이 조두순을 감시 중이다. 그럼에도 조두순은 이날 아내와의 불화 등 개인적인 이유로 무단외출한 뒤 경찰 방범 초소 인근을 배회한 것으로 조사됐.. 2023. 12. 15. 검찰, 이재명 대표 불구속 기소…"백현동 먼저"(종합) 성남시장 시절 200억대 배임 혐의 "대장동·위례 사건과 동일한 구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소여부를 고심하던 검찰이 결국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만 먼저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12일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 위반(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 성남시장시절 시청 정책비서관으로 근무했던 정진상씨도 공범으로 함께 기소됐다. 배임액수는 200억원 상당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 등은 2014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청탁에 따라 성남도시개발 공사를 배제하고 정바울씨가 운영하는 아시아디벨로퍼 단독을 공사를 진행하게 해 1356억의 이득을 얻게 해준 혐의다. 검찰은 아.. 2023.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