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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한테 안 미안해? 대답!"…탈덕수용소, 재판 후 만난 유튜버에 '진땀' 가수 강다니엘, 아이브 장원영 등 다수 연예인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벌금형 선고 이후 한 유튜버로부터 일갈을 들어 진땀을 뺐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준구 판사)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통해 가수 강다니엘을 비방하는 허위 정보 영상을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해당 정보가 진짜라고 믿어 명예훼손의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영상 내용을 알게 된 구체적 경위나 출처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하면 허위임을 인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검찰 구형량의 3배가 넘는 벌금 1000만원 판결을 내렸다. .. 2024. 9. 12.
"2천원짜리 커피 팔면서"…손흥민·BTS에 '수십억' 썼다 저가 프랜차이즈, 인지도 높이고 매장 늘리려 최고 스타 모시기 혈안 '이디야커피·스타벅스'는 광고모델 없이도 매장수 상위권 포진 '대비' 국내 커피 브랜드 매장이 10만 개에 근접하면서 프랜차이즈 저가 커피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가맹 본사들은 가맹점 확대를 위해 톱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몸집 키우기'에 한창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인 컴포즈커피는 방탄소년단(BTS) 맴버 뷔를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를 기용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석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또 메가MGC커피(메가커피)의 경우도 지난 2022년부터 축구선수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발탁..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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