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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금2

[기가車] 출고 3달 만에 차량 테러…"찾아주면 사례금 50만원" 한 차주가 사례금 50만원을 약속하며 자신의 차량을 무차별하게 훼손하고 사라진 무리를 찾아달라는 호소가 전해졌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차량을 괴한에게 무차별 훼손당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야외주차장에서 본인의 차량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근 그는 생애 처음으로 차를 뽑았는데, 출고 석 달도 안 된 상황에서 누군가에 의해 차가 훼손됐기 때문이다. 이후 폐쇄회로(CC)TV를 살펴본 결과, 일면식도 없는 무리가 A씨의 차량을 향해 여러 차례 발길질을 해 차를 파손시켰다. 이로 인해 차량 운전석 뒷문에는 도장이 벗겨질 정도의 흠집이 크게 생겼고, 펜더 부분도 일그러지는 등 손상됐다. 한 차주.. 2024. 2. 1.
105억원 든 지갑 주인 찾아줬는데…사례금 1원도 받지 못한 이유는? 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았으나 조금의 보상금도 받지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쯤 회사원 A씨는 택시를 타고 퇴근하던 중 뒷자리에서 검은 지갑 하나를 발견했다. A씨 앞 승객이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지갑에서 5억원의 자기앞 수표 한 장과 100억원 수표, 그리고 현금 30여만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택시기사와 협의해 곧바로 광주 광산경찰서에 분실물 신고를 했고 지갑 속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으로 지갑 주인이 특정됐다. 현행 유실물법 제4조에 따르면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가액의 100분의 5 이상, 100분의 20 이하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A씨의 경우에 대입해 보면 그는..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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