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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2

길고양이 쇠막대기로 학대한 남성, 알고 보니 '유명' 디저트 셰프? 천안에서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이 유명 디저트 셰프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 천안신문은 "지난달 천안 성성동 소재 마트에 침입해 주인이 돌보던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송치된 A씨가 디저트 카페 운영자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남과 천안 등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언론, 강연 등으로 유명해졌으며 SNS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논란 이후에는 운영 중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그는 지난달 4일 0시께 서북구 성성동 한 마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를 쇠막대기로 때려 학대하고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안에서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이 유명 디저트 셰프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학대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사진.. 2024. 11. 27.
시속 134㎞ 과속으로 구급차 충돌해 1명 사망케 한 운전자, 법정 최고형 시속 130㎞ 이상으로 과속을 하다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정은영 부장판사)은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운전자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10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교차로에서 BMW 승용차로 과속 운전하다 구급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당시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70대 남성 B씨와 구급대원 3명이 다쳤고 B씨의 아내는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제한속도 60㎞/h의 도로에서 134㎞/h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영상에서도 A씨가 몰던 BMW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구급차 우..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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