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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방송3

"나체사진 장인어른에 보낸다"…아내 성인방송 강요한 전직 군인 아내를 협박해 성관계 촬영을 강요하고 그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돈을 받고 넘긴 전직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내는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고 말았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일 강요 및 감금, 협박 등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내 B(30대·여)씨를 자택에 감금하고 성관계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족들에 따르면 A씨는 성관계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팔았다. 이어 아내에게 성인방송까지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B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B씨는 지난해 12월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유서에는 남편의 지속적.. 2024. 2. 2.
7급 공무원이 또…업무 중 라이브 방송으로 단추 풀어헤치고 신체노출 최근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성인 방송을 진행해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또 다른 7급 공무원도 노출 방송을 했다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YTN은 "국가 개발 사업 부처에 근무하던 한 7급 공무원 A씨는 업무 중 사무실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부적절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해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A씨는 사무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갑자기 윗옷을 들어 올리거나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상의 단추를 풀어 헤치는 등 신체를 노출했다. 또한 방송 과정에서 정부를 나타내는 태극 문양이 찍힌 서류와 조직도 등도 노출됐으며 공무원증을 거는 모습도 그대로 방송됐다. 그는 해외에 서버를 둔 사회관계망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100명에서 300명 사이의.. 2023. 11. 23.
7급 공무원, 성인방송 BJ 하다 발각…음주·흡연에 신체노출까지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감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YTN에 따르면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는 최근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시청자 신고로 적발됐다. A씨는 해당방송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 받자 "몇 개를 준 거야? 500개?"라고 말하며 신체까지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성인방송을 보고 신고한 공무원 B씨는 "1000명 가까이 시청하고 있었다. (A씨가) 스스로 자신이 공무원임을 여러 차례 밝히고 방송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고 충격적이었다"고 YTN에 전했다. A씨는 수사권까지 가진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당 부처는 A씨가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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