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성형외과3

"의대 증원하면 여환자 가슴 만질 실습생 늘어나" 의사 글 '시끌' 한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의대생이 늘면 여자 환자 가슴을 만질 실습 학생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명 유튜버 겸 성형외과 전문의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대생 때 실습을 돌며 생긴 일"이라며 글을 올렸다. A씨는 이 글에서 "외과 교수님이 젊은 여성분 가슴을 진료했다. 그 여자분은 샤워하다 가슴에 종물이 만져져 내원했단다"라며 "교수님은 초음파를 보면서 양성종양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부탁을 하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에 실습 학생들이 있는데 종양 부위를 만지게(촉진) 해도 되냐'고 (교수가) 했다"며 "여자 환자분은 괜찮다고 했고, 나 포함 실습생 세 명이 돌아가면서 촉진했다"고 전했.. 2024. 3. 15.
강남 성형외과서 20대 중국인 여성, 지방흡입 수술 후 사망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중국인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사망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29)씨는 지난해 11월 강남 소재 성형외과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괴사성 근막염이 패혈증으로 악화됐다는 진단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0일 숨졌다. 이에 A씨의 유족은 지난 12일 성형외과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성형외과 원장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또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병원 측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77603 강남 성형외과서 중국인 .. 2024. 1. 18.
강남 성형외과서 눈밑지방 수술 후 하루 만에 실명…병원 측 "유감"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등을 받은 환자가 실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JTBC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50대 남성 A씨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후 오른쪽 눈 시력을 잃었다. 수술 직후 A씨의 눈은 심하게 부어올랐고, 이에 병원은 눈에 고인 피를 씻어내는 재수술을 진행한 뒤 A씨를 퇴원시켰다. 하지만 A씨는 그날 밤부터 오른쪽 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하루가 지나도 같은 증상을 보이자 A씨는 병원 측에 연락했고, 이에 병원 측은 "수술 직후 부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야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내일 내원해서 진료보자"고 답했다. 상담 후에도 오른쪽 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A씨는 병원에 찾아갔으나 병원은 성형 수.. 2023.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