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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3

'쾅쾅쾅' 무인 매장 계산대 망치로 부수고 현금 훔친 일당 무인 매장의 계산대를 망치로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붙잡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다짜고짜 망치로? 무인계산대 강제 개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 무인 매장 폐쇄회로(CC)TV인 해당 영상에는 남성 1명이 새벽 3시께 매장으로 들어가 무인계산대 앞 CCTV를 거꾸로 돌려놓고 계산대를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내 손으로 열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남성은 준비해 온 연장까지 사용했지만 계산대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포기하는 듯 매장 밖으로 나선 그는 잠시 후 손에 망치를 들고 다시 들어왔고, 계산대에 붙어있는 자물쇠를 연신 내려치며 부수는 데 성공했다. 남성은 계산대 안에 있는 돈을 챙기고는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무인 매장.. 2024. 11. 20.
조국 "군대 간 청년들 어이없이 죽는 상황…군대 가고 싶겠냐"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병 사망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에 대해 분노했다.   27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육군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다가 숨졌고 지난 21일에는 또 다른 훈련병이 훈련 중 수류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군대 간 청년들이 어이없는 이유로 죽는 상황을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젊은이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지만, 요 며칠의 기사를 보면 '어떤 부모가 걱정 없이 자식을 군대 보내고 싶고, 어떤 청년이 흔쾌히 군대에 가고 싶겠나'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7.. 2024. 5. 27.
'월성 1호기 관련 자료 삭제' 혐의 전 산업부 공무원들, 최종 무죄 확정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에 대한 감사원 감사 진행 도중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들이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 9일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방실 침입, 감사원법 위반, 공용전자기록등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산업부 소속 직원 A씨와 B씨, C씨 등 3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이들은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던 지난 2019년 12월 1일 오후 11시쯤 세종시 소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과 사무실에 출입 권한 없이 들어간 뒤 타인 컴퓨터에 저장된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들에 대해 감사원법 위반 및 공용전자기록등손상 부분에 대해서만 유죄를 선고했다. ..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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