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변6

"여자친구가 앉아서 소변 누라고 강요하는데 어떡하죠?" 한 남성의 고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소변을 앉아서 볼 것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결혼 후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데 별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 집에 가끔 놀러 가면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몇 번은 그렇게 했는데 뭔가 불편했다. 대변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서서 보면 안 되냐고 했더니 절대 안 된다더라. 엄청 진심이다. 서서 소변을 누면 그 소변에 있는 균이 칫솔에 튄다더라"고 전했다. 이후 여자친구의 생각을 존중해 여자친구의 집에서는 되도록 앉아서 소변을 눴었다고 그는 계속되는 불편함에 결국 여자친구 집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게 .. 2024. 9. 6.
치킨집서 술 취한 손님,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주르륵' 술에 취한 손님이 치킨집 홀 테이블에 소변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밤 한 치킨집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들어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실 옆 테이블에 좌석을 잡고 소주 3병을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취한 상태였던 남성들은 술을 마시다 테이블에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던 중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좌석에 앉아 잠을 처했다. 치킨집에 들어온 술에 취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소변을 봐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이를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업주가 목격하고는 "하지 말라"고.. 2024. 7. 3.
4살 딸 소변 실수에…"죽여서라도 고쳐놔야" 발길질한 아빠 바지에 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4살 딸을 발로 걷어찬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받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자신의 남편이 용변 실수를 저지른 딸에게 발길질했다는 아내의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 A씨는 지난해 11월 업무를 마친 뒤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전화를 받은 남편은 아내에게 "화나서 딸을 발로 찼다. 이를 본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A씨는 현장으로 갔고 거기엔 소변으로 젖어있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우는 딸과 딸에게 욕하는 남편이 있었다. A씨는 "당시 남편은 아이가 바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발로 걷어찼고, 이에 딸이 주저앉자 일으켜 세운 후 다시 때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남편의 폭력이.. 2024. 7. 3.
90대 환자에 "소변 받아먹어"…조롱하고 폭행한 간병인 '벌금 100만원' 고령의 환자를 조롱하고 폭행한 80대 간병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박민 판사)은 최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병원에서 피해자인 90대 여성 B씨가 콧줄(비위관)을 제거하려 하자 주먹으로 B씨의 이마 부위를 2회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A씨는 같은 날 B씨가 소변이 마렵다고 이야기하자 B씨에게 소변 통을 가리키며 "그럼 소변 한 번 받아먹어 봐, 옛날에는 소변도 다 받아먹었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법정에 선 A씨는 "환자가 콧줄을 임의로 제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마를 눌렀을 뿐 폭행한 것이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 2024. 6. 17.
"화물차 기사님들, 소변 페트병 좀 도로에 버리지 말아 주세요" 한 자영업자가 가게 근처를 오가는 화물차 기사들이 노상 방뇨하거나 소변이 담긴 페트병을 버리고 가 힘들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물차 기사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화물차가 자주 오가는 도로 인근에서 자영업을 한다고 밝힌 A씨는 "이천에 오시는 화물차 기사님들, 제발 부탁드린다"며 "오줌 페트병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가게 문 앞, 주방 문 앞 노상 방뇨 금지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개인 쓰레기 투척 금지, X 싸기 금지, 음식물 쓰레기통에 쓰레기 투척 금지 등도 부탁했다. A씨는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니고 다들 힘든 세상이니 이해하려 해도 너무 힘들다. 쓰레기 치우다가 오줌이 든 페트병을 발견하면 환장한다"고 호소하.. 2024. 2. 21.
'물건 훔치고 소변까지'…창문 틈에 몸 구겨 넣어 女 자취방 드나든 20대 창문 틈을 통해 모르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이 혼자 사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에 창문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밤 등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외출한 사이 스마트폰에 집에 있는 컴퓨터로 메신저에 접속했다는 'PC 카톡' 알림이 뜨는 등 이상함을 느꼈다. 이 밖에도 청소할 때 외에는 평소 변기 커버를 올려둔 적이 없었음에도 화장실 안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거나, 집에 있던 음료수와 립밤이 사라지기도 했다. 이에 B씨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A씨의 범행은 드러났다. 창문 틈을 통해 모르는 여성의 집을 여러.. 2023.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