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25 '이강인 팔아 돈 번다' 악플에…파비앙 "이 채널은 적자" 수익 공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하극상 논란 당시 '평소 이강인을 공개 응원해 왔다'는 이유로 악플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파비앙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서 'PSG/이강인/심경 고백 [생방송]'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파비앙은 "이강인이 손흥민과 다퉜다는 기사가 나간 뒤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상처는 하나도 안 받았다"며 "그냥 상황이 웃겼고 '뭐지' 싶었다. 나는 이강인이 아니고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나를 욕하는지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 선수에 실망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나는 늘 우리 팀 선수들을 응원한다. 사람은 실수할 수.. 2024. 3. 4. "이강인, 이거 보고 런던 갔나"…소름 돋는 '민심회복' 글 조명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탁구게이트' 논란의 한 가운데 자리한 이강인이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한 가운데, 이강인의 행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조언글이 발굴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인아 민심회복하는 법 알려준다' 라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작성된 이 글에서 글쓴이는 "낭트 원정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바로 런던행 비행기 ㄱㄱ(타기)"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날 먼저 경기가 끝나는 손흥민이 런던에서 쉬고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에게 가서 "죄송합니다, 형님" 하고 사과하면 손흥민 성격상 "됐다, 밥이나 먹자" 할 확률이 80%라고 예측했다. 글쓴이는 "식당 딱 가서 휴지 밑에 깔고 수저도 미리 세팅하고 물도 빌 때마다 채워놓으면 '이제야 사람 구실 하는구나' 싶어서 사.. 2024. 2. 22. 손흥민 "저도 어릴 때 실수 많이 해…강인이 한 번만 용서해달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최근 일어난 대표팀 내 일어난 불화로 누리꾼 질타를 받고 있는 후배 이강인을 감쌌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질타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팀을 위해 그런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 주장의 본분 중 하나라는 입장이기에 다시 한번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팀을 위해서 행동할 것"이.. 2024. 2. 21. '이강인 PSG서 방출, FIFA 이적 금지'…허무맹랑한 유튜브 '가짜 뉴스' 이른바 '탁구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소속팀에서 방출됐다는 가짜 뉴스가 유튜브에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여러 유튜브 채널에는 "긴급 속보!!! '이강인은 3일 후 계약 강제 종료입니다' PSG 구단주 이강인 강제 방출 확정 발표, FIFA 트레이드 금지' '손흥민 우습게 알던 이강인 결국 폭풍오열;; PSG 내부 징계 무기한 출장정지, 천문학적 광고 위약금 외신 심상치 않은 반응에 초비상 된 진짜 이유ㄷㄷ' 등 이강인과 관련된 제목의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한 영상에는 PSG의 구단주 알사니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는 내용과 함께 FIFA가 이강인을 이적 시장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지정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또 그가 이미 PSG 내부에.. 2024. 2. 20. 손흥민,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서 1위 유지…2위였던 이강인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유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달 브랜드 평판지수에 활용된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4702만3309개로 해당 데이터들은 소비자 행동분석을 거쳐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환산된다. 지난달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던 손흥민이 이번 달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참여지수 181만2542, 미디어지수 164만2.. 2024. 2. 20. 손흥민, 팬에게 사인하다가 '화들짝'...손가락 부상 얼마나 심하길래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등과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도중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 시각) 손흥민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해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줬다. 그러나 사인을 하는 도중 손가락이 무언가에 스치자 깜짝 놀라며 손을 황급히 뺐다. 손흥민은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입술을 꾹 다물며 사인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앞서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손흥민이 다친 손가락을 굽힐 수 없어 이를 편 채로 사인하는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지난 14일 영국.. 2024. 2. 20. '탁구선수 이강인'?…中에서 조롱거리 됐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중국에서도 이번 사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한 사이트에는 한국 축구팀을 비꼬는 사진까지 올라왔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소후닷컴에는 "한국의 탁구선수 이강인"이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이 탁구채를 잡고 있는 듯한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이강인 등의 선수들이 탁구를 친 것이 불화의 발단이 됐다는 것을 조롱한 것이다. 이 매체는 다른 보도에서 "이강인의 말처럼 탁구로도 결속력을 기를 수 있다"며 "단순히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의 강압적 태도가 끝내 결속력 저하라는 대가를 치렀다"며 "베테랑인 손흥민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 2024. 2. 16. "모델 안 바꾸면 불매, 계약 해지"…이강인 모델 세운 기업들 '불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과 마찰을 빚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세운 기업들도 일부 누리꾼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 오전 이강인을 전속 모델로 세운 아라치 치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강인과 아라치 치킨을 향한 비난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라치의 이강인 관련 게시물에 "보기 싫으니 광고 내려달라" "이강인 치킨 불매한다" "모델 바꿔라" 등의 댓글을 달며 이들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이강인을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성 악플까지 달기도 했다. 이강인을 모델로 내세운 통신사 KT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KT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 파리에서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 2024. 2. 16. '축구 대표팀 내분 사태' 화살, 파비앙으로까지…"이강인 응원하지 마"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임을 밝혔었던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파비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 올라온 '대한민국 실패. 뭐가 문제였을까? 카타르인과 프랑스인의 솔직한 생각' 영상에는 현재 이강인과 그를 응원하는 파비앙에 대한 비판 댓글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팀 분위기 망치는 선수를 응원하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 "동아줄 잘못 잡았네" "이강인 편들 거면 프랑스 가라" "콘텐츠 망했네" "앞으로 이강인 영상 함부로 올리지마라" "파비앙 사과 부탁드린다" "이강인 팔아서 돈 버는 파비앙"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간 이강인의 팬임을 꾸준히 밝혀왔던 파비앙은 지난해 6월 이강인.. 2024. 2. 16. KFA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전술 부재 인정 안해…경질로 의견 모였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경질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보관 KFA 기술본부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위원회는 여러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이 더 이상 대표팀 감독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이 같은 논의 내용과 결론을 협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요르단과 두 번이나 맞붙었음에도 전술적 준비가 부족했다. 또한 대회 개막전부터 클린스만 감독이 다양한 선수들을 직접 보고 발굴하려는 의지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단 관리 부분에서도 규율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의 약속을.. 2024. 2. 15. "탁구 재밌게 쳤니?" 질타에 오현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 아시안컵 대회 기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후배 이강인이 충돌을 빚는 등 내분이 발생한 가운데 이강인 동갑내기인 오현규가 조롱하는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 재밌게 쳤니? PL 챔피언십 수준 셀틱에서도 주전으로 못 뛰는 수준이면 말이라도 잘 들어라'는 조롱 섞인 댓글을 적은 누리꾼을 향해 "잘 알지도 못하고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는 답글을 남겼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으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과 막내 라인을 형성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치렀다. 그러나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과 충돌한 사실이 14일 영국 대.. 2024. 2. 15. 클린스만 "손흥민·이강인 때문에 경기력 나빴어"…화상 회의 1시간하고 퇴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대표팀 성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해당 회의는 지난 2023 AFC 아시안 컵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4시간 동안 이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전력강화위원은 JTBC에 "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과 손흥민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았다는 식으로 변명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https://www.in.. 2024. 2.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