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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2

이웃집 수산물 가게 수족관에 표백제 부어 수산물 폐사시킨 60대 이웃집 수산물 가게 수족관에 표백제를 부어 수산물을 폐사시킨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최형철)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 17일 충남 태안군의 한 수산물 가게를 찾아 수족관에 표백제를 부어 우럭과 광어 35마리, 문어 10마리 등을 폐사하게 해 총 15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해 10월 29일에도 똑같은 수족관에 표백제를 부어 시가 총 210만원 상당의 광어와 우럭 40마리, 도다리 10마리 등을 폐사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1심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부은 액체가 무해한 것이라는 취지로 .. 2023. 10. 18.
'10월2일 임시공휴일' 추석 6일 쉰다…尹 "국내관광 활성화" 추석 한 달 앞 비상경제민생회의서 밝혀 추석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 5% 이상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외국인 항공편 ↑ "가짜뉴스 수산물 업계 신속·과감히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 여기에 60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내수 진작을 확실히 끌어낸다는 목표다. 윤 대통령은 추석을 한 달여 앞둔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비경회의는 하반기 국정운영의 중심을 '경제'에 둔 윤 대통령이 둔 추석을 앞두고 국제유가, 기상 여건 등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판단에 따라 주재한 것이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취약계층 맞춤..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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