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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창2

1m 넘는 '수제 창'으로 "죽여버린다" 이웃 위협한 80대 징역 1년 일면식도 없는 이웃 집으로 자신이 제작한 창을 들고 위협한 80대 노인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유미 판사)은 31일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자신의 주거지 이웃인 40대 여성의 집 앞에서 "죽여버리겠다. 가만두지 않겠다"고 고함치며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흔드는 등 주거 침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식칼과 막대기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약 128㎝ 길이의 창을 들고 이웃 현관문 쪽을 향해 찌를 듯한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했다.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옆집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 해 방어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이웃과 그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2024. 1. 31.
"이웃이 나 죽이려 해"…직접 '수제 창' 만들고 이웃집 위협한 80대 이웃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며 직접 만든 '창'을 들고 이웃집에 침입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최근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8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고 그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 25분쯤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직접 제작한 수제 창을 들고 옆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문은 열리지 않아, 침입 시도는 미수 그쳤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웃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며 직접 만든 '창'을 들고 이웃집에 침입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옆집 사람들이 날 죽이려 해..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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