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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4

노래주점서 난동 부린 20대들, 경찰이 귀가시키자 주점 찾아가 보복·협박 노래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귀가 조치를 받은 뒤, 다시 주점으로 돌아와 종업원을 협박하고 난동을 20대 두 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어재원 재판장)는 15일 사기와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B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0일 경북 경산의 한 노래주점에서 맥주와 안주, 유흥접객원 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66만원 상당의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난동을 부렸다. 두 사람은 주점 주인이 대금을 요구하자 맥주병을 바닥에 던진 후 파편을 들고 "깨 버릴까" "죽여버리겠다" 등 주점 주인을 위협했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두 사람을 귀가 조치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택시를 타.. 2024. 1. 15.
술값 16만원 먹튀한 고교생들…"신분증 확인 안 해, 신고 안 하고 그냥 갈게" 미성년자 6명이 16만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고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니 영업 정지 대상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달아난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고딩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고등학교 남학생 2명과 여학생 4명이 인천 한 음식점에서 음식과 술을 먹고도 계산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글 작성자는 이들의 주문 내역으로 추정되는 지난 7일 오후 10시 20분 발행된 영수증도 공개했다. 영수증에는 모둠 소시지, 무뼈 닭발, 해물짬뽕탕, 해산물 나베 등 4개의 안주와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가 포함됐고 총 금액은 16만2700원에 달했다. 다른 영수증 뒷면에는 "저희 미성년자예요. 실물 신분증 확인 안 하셨어요... 2023. 12. 12.
'술값 안 내고 도망?' 오해해 형제가 지인 폭행…法 "정신 차려" 술값을 계산하지 않고 나간다고 오해해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에서 지인을 때린 형제에 대해 형은 법정구속, 동생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평호)는 지난 2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A씨와 그의 동생 20대 B씨에 대한 원심 일부 판결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는 원심과 동일한 실형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하고, 형사공탁을 한 B씨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23일 오전 5시 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C씨를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피해자의 뺨을 때려 넘어.. 2023. 11. 28.
"이선균, '1프로 룸살롱' VIP였다…술값만 1000만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룸살롱' VIP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4일 뉴데일리는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일부 언론을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으나,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는 설명이다.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고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G업소를 비롯한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원 수준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테이블 차지)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종업원 중..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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