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흥tg1 "고속도로 주행하다 20㎝ 쇳덩이 날라와…죽을 뻔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에서 날아온 쇳덩이가 그대로 앞 유리에 꽂혀 동승자가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월 13일 수 새벽 4시 53분 건축물이 날아와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소래터널을 지나 시흥TG로 가기 전 1차로로 주행하던 중, 4차로에서 갑자기 건축물이 날아와 앞 유리를 깨고 차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문을 연 작성자 A씨는 "옆에 아내가 같이 동승을 했었고 아내가 유리 파편을 다 뒤집어쓴 채로 119구급대와 병원에 이송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에 따르면 당시 1차로를 달리고 있던 A씨 차량의 앞 유리는 갑자기 박살 났고, 옆자리에 타고 있던 동승자는 놀라 소리를 질렸..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