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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2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2심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 차를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은 그룹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 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김한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정 씨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건 전날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약 10㎞를 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도로 위에 차가 서 있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2024. 4. 12.
"풍비박산 났다"…고시원 살고 있다는 500억 신화 '장사의 신' 고백 '재산 부풀리기' 의혹을 받은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유튜버 활동을 이어갈 뜻을 14일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올린 영상에서 "현재 제 회사가 풍비박산이 난 상태다"라며 "모델 위약금, 유튜브 위약금 등등을 무느라고 조금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사의 신' PD, 장사의신 V로그 PD, 편집자 등의 직원 모두 뿔뿔히 흩어졌으며 단 한명의 남자 경리 직원만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은씨는 "저랑 친했던 대표님이 너 때문에 손해를 봤으니 2년 전에 한 유튜브 배너 값을 물어달라 그래서 진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부 다 배상해 드렸다"며 "어쨌든 제 과장으로 인해서 ..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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