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레기4 길에 쓰레기 무단 투기한 사람은 '최○○·○○아빠'…어떻게 알았나 했더니 스타벅스 닉네임을 실명으로 설정해 놓고, 닉네임이 부착된 일회용 컵을 아무렇지 않게 무단 투기한 이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실명으로 주문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스타벅스에 회원 가입 시 회원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닉네임을 설정하는 데, 이때 실명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이 닉네임은 컵 표면에 부착된 스티커에도 쓰여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런데 만약 닉네임이 실명인 사람이라면 앞으로 좀 더 신중하셔야겠다"고 사진 몇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음료가 반 정도 남은 스타벅스의 일회용 컵이 화단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컵에는 음료를 주문한 최모 씨의 이름이 떡 하니 적혀있었다. 또.. 2024. 6. 27. 서경덕 교수 "中 관광객 제주 편의점 쓰레기 처리 문제 자구책 필요" 제주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한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온라인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 등 쓰레기가 매장 곳곳에 널려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행동에 대한 사진과 글이 올라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줬다"며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예전에도 제주를 찾은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과 소란,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러한 추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제주도 이미지까.. 2024. 6. 24. "종량제 봉투 얼마나 한다고"…남이 버린 봉투 쏟아내고 본인 쓰레기 넣어 양말·물티슈 등 빼고 이불·모자 넣어 남이 버린 종량제 봉투를 뜯어 쏟아내고 자신의 쓰레기를 넣은 사람이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 거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어제 50ℓ 쓰레기봉투를 집 앞에 버렸는데, 오늘 보니 다른 물건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사진 3장을 첨부했다. 사진에 담긴 종량제 봉투는 매듭을 지은 윗부분이 잘려져 있었고, 누군가 다시 묶은 흔적이 남아있다. 또 주변에는 양말, 물티슈 등의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A씨는 "자세히 보니 내가 버렸던 쓰레기봉투를 잘라서 주변에 무단투기한 뒤 본인 쓰레기인 이불과 모자 등을 버렸다"며 "쿠팡 송장을 포함해 주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는 내가 버린 것"이라고 설.. 2024. 3. 5. 월세 안 내고 도망간 20대 커플…집안엔 쓰레기, 동물 배설물 가득 월세를 내지 않고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은 세입자가 잠적해 집을 찾아가 보니 쓰레기가 가득한 상태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세 안 주고 도망간 20대 커플 집구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집주인 A씨는 "세입자가 1년 넘게 연락 안 받아서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드디어 오픈했다. 인터넷에서만 봤던. 집 꼬락서니를 내가 겪어서 기뻐서(?) 올려본다"며 집 안 상태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실 현관부터 주방, 안방, 화장실 등이 발 디딜 틈 없이 각종 생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찬 모습이 담겼다. 또 음식물들과 더러운 매트리스, 옷가지 등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으며, 택배 상자 등으로 가득 찬 방도 있었다. 특히 방 한편에 있는 .. 2024.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