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반떼3 사고 내고 도망가던 70대…주저앉아 "음주측정 난 안 해" 추돌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70대 운전자가 또 다른 사고를 내고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이 운전자는 음주 측정도 거부했다. 23일 오후 4시 25분께 울산시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캐스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캐스퍼가 앞으로 밀리면서 버스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아반떼 운전자인 70대 A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가려고 했고, 그러다 또 다시 벤츠 승용차까지 추돌했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 받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A씨가 가속 페달을 밟는 바람에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면서 인근에 가득 연기가 퍼지는 소동도 일었다. A씨는 두번째 사고를 낸 후 차량에서 내렸으나, 바닥에 주저앉은 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벤.. 2024. 12. 24. 도로 위 멈춘 고장차량…슈퍼맨처럼 나타난 '경찰들' [기가車]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 고장차량을 긴급구조한 경찰들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서울 도봉구 한 도로에서 회색 아반떼 차량의 보닛에 연기가 피어올라 갑자기 정지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운전자 A씨는 바로 차에서 내려 수신호로 다른 차들을 지나가게 했다. 그러나 왕복 6차선 한가운데 위험하게 대기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아반떼 차량을 발견한 경찰관은 먼저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 뒤 도로를 통제하고 직접 차량을 밀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시킨다.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로 정체는 해소됐으며 A씨는 차량 수리 후 안전하게 귀가했다. 최근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트럭이 갑자기 멈춰 차량 정체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경찰들이 교통을 통제하고 트럭을 구조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유튜브 …….. 2024. 10. 11. 조민 "내 외제차는 천만원대…간절하게 설득해서 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인 조민씨가 중고 외제차를 장만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0일 조씨의 유튜브 '쪼민'에 따르면 지난 19일 올라온 영상에서 조씨는 "과거 대학원을 지방으로 가게 되면서 아버지 명의 차인 파란색 아반떼를 탔었다"며 "저는 학생이었고 돈도 못 버니까"라고 전했다. 이후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면서 천만원대의 차를 한번 찾아보려고 마음 먹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나의 취향이 들어간 내가 원하는 색으로 엄청리서치를 했다"며 "'보배드림'이나 '포람페(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 커뮤니티 등도 들어가봤다"고 전했다. 그곳에서 현재 조씨의 차인 외제차 '피아트' 500C가 1000만원대의 중고차 매물로 올라온 것을 보게 되었다는 것. 조민씨가 중고로 피아트를 장만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 2024.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