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안컵8 "은퇴 좀 시켜라" "허접 그 자체"…정승현 자책골에 가족 SNS 몰려가 '악플' 한국 축구 국가대표 정승현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자 일부 축구 팬들은 그의 가족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정승현 지난 10일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서 팀이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에 자책골을 기록했다. 오만의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가 골문 앞으로 투입한 공이 걷어내려던 정승현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골대에 들어간 것이다. 이기고 있던 전반을 동점으로 마무리하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승현의 경기력을 비난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정승현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자 일부 축구 팬들은 그의 가족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 2024. 9. 11. 손흥민, 팬에게 사인하다가 '화들짝'...손가락 부상 얼마나 심하길래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등과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도중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 시각) 손흥민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해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줬다. 그러나 사인을 하는 도중 손가락이 무언가에 스치자 깜짝 놀라며 손을 황급히 뺐다. 손흥민은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입술을 꾹 다물며 사인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앞서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손흥민이 다친 손가락을 굽힐 수 없어 이를 편 채로 사인하는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지난 14일 영국.. 2024. 2. 20. '탁구선수 이강인'?…中에서 조롱거리 됐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중국에서도 이번 사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한 사이트에는 한국 축구팀을 비꼬는 사진까지 올라왔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소후닷컴에는 "한국의 탁구선수 이강인"이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이 탁구채를 잡고 있는 듯한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이강인 등의 선수들이 탁구를 친 것이 불화의 발단이 됐다는 것을 조롱한 것이다. 이 매체는 다른 보도에서 "이강인의 말처럼 탁구로도 결속력을 기를 수 있다"며 "단순히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의 강압적 태도가 끝내 결속력 저하라는 대가를 치렀다"며 "베테랑인 손흥민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 2024. 2. 16. '축구 대표팀 내분 사태' 화살, 파비앙으로까지…"이강인 응원하지 마"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임을 밝혔었던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파비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 올라온 '대한민국 실패. 뭐가 문제였을까? 카타르인과 프랑스인의 솔직한 생각' 영상에는 현재 이강인과 그를 응원하는 파비앙에 대한 비판 댓글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팀 분위기 망치는 선수를 응원하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 "동아줄 잘못 잡았네" "이강인 편들 거면 프랑스 가라" "콘텐츠 망했네" "앞으로 이강인 영상 함부로 올리지마라" "파비앙 사과 부탁드린다" "이강인 팔아서 돈 버는 파비앙"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간 이강인의 팬임을 꾸준히 밝혀왔던 파비앙은 지난해 6월 이강인.. 2024. 2. 16. "탁구 재밌게 쳤니?" 질타에 오현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 아시안컵 대회 기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후배 이강인이 충돌을 빚는 등 내분이 발생한 가운데 이강인 동갑내기인 오현규가 조롱하는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 재밌게 쳤니? PL 챔피언십 수준 셀틱에서도 주전으로 못 뛰는 수준이면 말이라도 잘 들어라'는 조롱 섞인 댓글을 적은 누리꾼을 향해 "잘 알지도 못하고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는 답글을 남겼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으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과 막내 라인을 형성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치렀다. 그러나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과 충돌한 사실이 14일 영국 대.. 2024. 2. 15. 클린스만 거취 어떻게 될까…이번 주 경질 논의 시작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경질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설 연휴 뒤부터 최대한 빠르게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금주 내 전력강화위원회 소속 위원들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컵 평가에 대한 리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앞세웠으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치면서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력 논란이 불거졌다. 축구계뿐만 아니라 정치인, 유명인까지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력강화위는 클린스만호의 성과를 평가하고 사령탑 교체 여부를 검.. 2024. 2. 13. "韓,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 손흥민 父 발언에 누리꾼 '찬사'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참패하자 7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한국 축구의 상황을 날카롭게 꼬집은 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손 감독은 지난 달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냉정히 말해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에 (아시안컵 본선에서) 우승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지난 64년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나를 포함한 우리 축구인이 반성해야 한다"면서 "실력과 투자 등 모든 면에서 일본에 뒤지는 상황에서 우승하는 게 오히려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손웅정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 2024. 2. 8. "비긴게 한국 탓?"…아시안컵 무승부가 '한국 심판'때문이라는 中 언론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레바논과 예선전에서 0-0으로 비기자, 중국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예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많은 중국 언론 및 누리꾼들이 한국인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라며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그야말로 '볼썽사납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누리꾼은 자국의 경기력을………… https://www.inew.. 2024.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