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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5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 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소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30분께 술에 취해 둔기로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1990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 2024. 6. 19.
'눈가리고 성관계 촬영'…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 검찰 "죄질 불량"…최씨 "진심으로 사죄"내달 26일 1심 선고 교제 중 연인과의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래퍼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홍다선)에서 열린 최모 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한 점을 참작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반면 최 씨 측 변호인은 "잘못은 엄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피고인이 뉘우치고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최 씨는 최후진술에서 "이번 사건에서 나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해선 안 되는 행동을 했다는.. 2024. 5. 30.
성범죄 3번에도 '집유' 前 아이돌 힘찬…검찰 "중한 처벌 필요" 항소 성폭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더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며 항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7일 김씨의 강간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등의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팬심을 이용한 교묘한 범행으로 피해자를 협박·폭행해 간음한 뒤 불법촬영을 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동종의 범행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1일 열린 공판에서 힘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아동 청소년 장.. 2024. 2. 8.
"힘들어 죽고 싶다"…현역 입대 피하려고 '지적장애' 진단받은 아이돌 현역 입대를 피하고자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인형준 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안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안 씨는 지난 2011년 7월 신체등급 1급, 2017년 11월 신체등급 2급으로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심리적 문제와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것처럼 허위 증상을 호소해 받은 병원 진단서로 2020년에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처분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7개월간 정신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도 의사에게 "마음이 많이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유도 없이 심장이 막 뛰고 숨도 잘 안 쉬.. 2024. 1. 17.
팬들 모금액 1600만원 '꿀꺽'...아이돌 팬카페 운영자 실형 법원 "피해 회복 되지 않아...동종범죄 전력 고려" 아이돌 팬카페를 운영하며 팬들이 보낸 모금액을 빼돌린 2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정철민)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2015년부터 아이돌 팬카페를 운영해 온 A씨는 지난해 초 자신이 운영하던 아이돌 팬카페를 통해 받은 지하철 광고 모금액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카페 공동운영자 B씨에게 '직접 지하철 광고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겠다'라고 속인 후 자신의 딸 명의 계좌로 모금액을 입금하도록 했다. A씨는 B씨로부터 지난해 6월까지 95차례에 걸쳐 600여만원을 송금 받았지만, 실제로는 광고업체와 계약하지 않고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다. 또한 A씨는 사회..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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