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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때리고 몸으로 짓눌러'…3살 아이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 경기도 양주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3살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YTN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경기 양주 한 어린이집 3살 반에서 교사 3명이 아이들을 밀치거나 누르는 등 학대하는 듯한 정황이 발견됐다.   해당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에는 교사 한 명이 한 아이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또 다른 교사가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또한 넘어진 아이를 굴리기도 했으며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누르는 교사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의 이 같은 학대 의심 행위는 해당 어린이집에 입사한 지 10일가량 된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경기도 양주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3…………  https.. 2024. 7. 1.
"욕한 XX 걸리면 죽인다"…어린이집 앞에 주차한 차주의 적반하장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문 앞에 주차한 트럭 차주가 자신을 비난한 주민들에게 "방문 차량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항변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의정부 신곡동 소재 한 아파트의 트럭 차주가 전면에 박스로 크게 글을 써 붙여뒀다. 이 차주는 "나한테 욕한 새X 걸리면 정말 XX죽여버린다"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나라고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싶겠냐"며 "저녁 10시 이후에 아파트에 들어와 보라. 이 아파트에 주차할 데가 있나"고 하소연했다.   또한 "방문 차량이 아파트에 다 주차하고 있고 탑차여서 지하도 못 들어간다"며 "나도 아침에 피곤해 죽겠는데 아침에 나와서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느냐"고 따졌다... 2024. 6. 13.
'원아 학대 살해' 징역 18년 받은 어린이집 원장…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경기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던 어린이집 원장이 또 다른 아동학대 혐의가 드러나 추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원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딸 40대 B씨와 40대 보육교사 C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7개월~3세 원아를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https.. 2024. 4. 19.
2살 아이 '구토'할 때까지 먹이고 '토사물'도 먹인 어린이집 교사 서울고법,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선고 원생 5명에 대한 16건의 학대 행위 인정 2살짜리 유치원생이 토할 때까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등 여러 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최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강의 수강과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총 50여 회에 걸쳐 2~3세 원생 10여 명을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 2024. 2. 26.
"어린이집 선생님 스토킹·도촬하는 '진상' 아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집을 향한 아내의 도를 넘는 행동에 대한 20개월 딸은 둔 아빠의 고민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에는 '진상 학부모인 아내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30대 중반의 남편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9월부터 딸을 어린이집을 보냈다.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는 듯 보이고, 담임 선생님도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안심이 됐다"라고 말문을 연 A씨는 "그런데 아내는 등원 한 달이 지난 지금 불만이 너무나 많다. 원장 선생님과의 개별상담을 5번 이상 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아내에게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을 알아보고 천천히 보내자'라고 설득했지만 "옮길 생각은 없어 .. 2023. 11. 8.
"모기 물린 것도 사과해야 하나"…학부모 민원에 어린이집 교사의 토로 한 어린이집 선생님이 모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민원을 제기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에서 모기물렸다고 신경 써달라는 학부모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모기 패치, 모기 팔찌, 모기 기피제 다 뿌리고 교실에는 리퀴드(액체) 모기향 피우고, 중간중간 모기 기피제 뿌리는데 모기 두 방 물려왔다고 신경 써달라는 학부모님. 심지어 모기 기피 용품 하나도 안 챙겨와 친구 거 빌려 썼는데도 모기 물렸다고 불만을 얘기하시면 어쩌냐"며 "모기 물린 것도 사과해야 하는 직업이라니"라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가 모기 물려 긁으면 속상해서 약 하나라도 더 발라주고 가려움 덜 하려고 얼음찜질해 주고, 긁나 안 긁나 수시로 체크하는..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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