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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2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 신상도?…"억울하다며 메일 보내" 최근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된 데 이어, 같은 해 발생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의 근황 공개 예고가 나왔다.    2일 유튜버 '나락 보관소' 채널에 따르면 이 채널은 커뮤니티를 통해 "단역배우 자매 사건에 대해 다뤄달라는 분들이 많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메일 부탁 드린다"고 적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 받았다"며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저와 구독자 분들이 알려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자 대화 내용에 다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 자매 어머니 장모씨는 "어제부터 울고 있다"며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엔.. 2024. 7. 3.
국밥에 돈벌레 '풍덩'…업주 "다리 다 있는데 억울해" 음식점에서 이물질 관련 신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밥에 돈벌레가 들어갔다며 전액 환불을 요구한 고객이 나타나 음식점 점주가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프랜차이즈 국밥집을 운영중인 30대 사장 A씨는 "배달갑질 참 억울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6일 배달 손님이 벌레가 들어갔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A씨는 "날파리가 들어간 줄 알고 확인하고 전화 드리겠다고 했는데, 사진을 보니 돈벌레가 그릇에 빠져 있는 사진을 보내줬다"며 "상식적으로 포장할 때 확인을 하고, 국물을 끓일 때 큰 벌레가 들어갔다면 다리가 다 분리됐을 텐데 (다리가 멀쩡하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수거해 온 것을 확인해보니 말도 안 되게 큰 벌레가 들어가 있어 너무 억울하다..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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