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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여교사…결국 직위해제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결국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전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해당 교사 A(20대)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민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A씨에게 직위해제 통보 후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그를 대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A씨의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제 관련 피해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 2024. 6. 24.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자습실서 음란물 보다가 충동 들어"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피해 교사가 언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교사 A씨가 당시 겪은 자세한 상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9월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계약직 교사로 일하던 A씨는 사건 당일 기숙사에 있는 야간 자율학습실에서 학생들을 감독했다. 그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A씨는 "물을 마시려고 텀블러를 들었는데 입구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있었다"며 "누군가 뚜껑을 열었다 닫은 걸 알아채고 열어봤는데 손 소독제 같은 게 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기숙사에 있던 상담 교사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후 학교 복도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CC.. 2024. 3. 29.
1년 넘게 '대각선 민폐 주차'... 알고 보니 아파트 주민 아닌 여교사 자신의 거주지도 아닌 아파트 주차장에서 1년 넘게 주차선을 무시하고 대각선으로 주차를 하는 등 무단 주차를 해온 교사가 결국 사과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무단 주차 사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처 학교 여자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왜 이리 막무가내일까"라며 "다른 차량 막고 주차하면서 전화는 꼭 꺼놓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차량으로 건물과 다른 차에 부딪치는 건 기본으로 1년 넘게 이러고 있다"면서 "항상 이런 식으로 주차를 해서 다른 차가 나가지 못한다. (나는) 아침에 차로 출근 못하고 택시를 타야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차주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주차선을 무시하고 대각선으로 삐딱하.. 2024. 2. 26.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한 학생 가정방문에 여교사 보낸 학교 제주의 공립고교 교감이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에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다. 제주교사노동조합(노조)은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가해 학생이 자수했다"면서 "그런데 학교의 교감은 가해 학생의 가정방문으로 피해 당사자일 가능성이 있는 두 여교사에게 출장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당국은 기본적인 성인지 감수성도 없을뿐더러 제2, 제3의 피해를 방임·방관하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 조치를 외면한 고등학교 관리자를 엄중히 경고하고 징계 조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르면 가해 학생인 A군은 지난 10월 18일 오전 8시쯤 제주의 한 고교 체육관 여자 화장실에 .. 2023. 11. 24.
남양주 북한강 인근 차 안에서 5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초등학교 교사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 A씨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양주시 북한강변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에서 악성 민원과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정황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초등학교 교사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등 관계 당국은 A씨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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