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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2

"귀한 건줄 몰랐네"…공항에서 '한국인' 부러워하는 이유 한국의 '여권 파워'가 전 세계 2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헨리 여권지수가 국제항공협회(IAT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세계 여권 파워’를 집계한 결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이 공동 1위에 올랐다. 공동 2위는 한국, 핀란드, 스웨덴이 기록했다. 여권 파워는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의 숫자로 정해진다. 올해 1위 국가의 경우 전 세계 194개국을 방문할 수 있다. ‘194개국’은 헨리 여권 지수 조사가 시작된 2005년 이래로 가장 큰 수치다. 한국을 비롯한 2위 국가는 이보다 하나 적은 193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공동 3위는 192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오.. 2024. 1. 12.
내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코로나 풀리니 위조여권 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잠잠하던 위·변조 여권 적발 건수가 지난 2022년부터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6년간 국내 위조 여권 등 여권법 위반 건수와 검거인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여권법 위반 사항이 17건 적발됐으며 21명이 검거됐다. 올해 역시 지난 8월까지 13건이 적발됐고 15명이 검거됐다. 여권법 위반은 지난 2018년 17건 적발·44명 검거, 2019년 26건 적발·53명 검거, 2020년 37건 적발·62명 검거로 증가하다가 코로나 19 이후인 지난 2021년 8건 적발·9명 검거로 대폭 감소했으나 2년 만에 다시 증가 추세를..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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