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승객2 열차서 여성 승객 추행한 승객…만류하는 역무원·경찰 6명 폭행까지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추행하고, 역무원과 경찰을 폭행한 6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3일 광주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폭행·추행·공무집행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전북 군산역 인근을 달리던 장항선 열차 안에서 옆 좌석 여성 승객의 신체를 만지고 역무원과 철도경찰 등 6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승객의 요청으로 역무원과 다른 승객이 만류하러 오자 난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군산역에 하차해 출동한 철도경찰을 밀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추행하고, 역무원과 경찰을 폭행한 6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조사에서 A씨.. 2024. 1. 3. 지적장애 여성 승객 상습적 성추행한 콜택시기사…法 판단은? 법원이 지적장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콜택시 기사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정신적 장애가 있는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 뒷좌석에 탄 B씨를 추행했으며, 목적지에 가지 않고 조수석으로 옮겨 앉게 한 뒤 희롱하면서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이 지적.. 2023.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