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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2

문다혜, 영등포에서도 '불법 숙박업' 의혹…구청 "현장조사 실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이 조사에 나선다.   영등포구청은 22일 문씨가 영등포동 소재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씨는 지난 2021년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한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구청은 문씨가 이곳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불법으로 운영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최근 제주도 역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문씨가 제주 한림읍 협재리 소재 주택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제보를 받아 .. 2024. 10. 22.
고기 3점 제육덮밥이 1만원?…여의도 벚꽃축제도 '바가지 논란' 전국 곳곳에서 '축제 바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도 같은 논란이 터졌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최고다'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주말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지난 1일에 다녀왔다"며 "푸드존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키고, 제육덮밥을 시켰는데 아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A씨가 그러면서 작은 양의 밥과 돼지고기 3~4점, 단무지 2~3개가 전부인 제육덮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금액은 1만원을 받았는데 국물도 없고 비계밖에 없는 제육 몇 조각"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민원 부스에 얘기하고 왔는데 이번 주 기다려보고 답이 없으면 영등포구청에 직접 민원 넣을 예정"이라며 "우롱당한 기..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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