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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건' 판결문 등 공개한 유튜버, 피해자 측 항의에 영상 삭제 여동생 A씨 "비공개 요청 묵살"유튜버 판슥 "가해자 응징 계속"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의 당시 판결문과 피해자와의 통화 등을 공개한 유튜버가 피해자 가족 측의 항의에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유튜버 '판슥'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린드"며 "해당 영상을 계속 올려 놓는 것이 피해자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에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판결문과 피해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일 피해자의 여동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고, 판슥이 일방적 녹취 후 동의 없이 무단으로 통화를 공개했다.. 2024. 6. 10.
앞바퀴 들릴 정도로 '들썩'…김호중 사고 영상 보니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채널A 뉴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당시 김호중이 몰던 흰색 SUV 차량이 직진을 하다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량이 들썩거릴 정도로 세게 받은 후 차량은 잠시 멈췄지만 이후 다시 그대로 달렸다.   김호중 [사진=TV조선]김호중 소속사 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CCTV를 보면 김호중이 운전하던 SUV 차량은 방향을 꺾은 뒤.. 2024. 5. 16.
학대 당한 아동 6시간 면담했지만…法 "해당 영상은 증거 안 돼" 3년간 부모·지인에 성적 학대 아동 검사 의뢰해 진술분석관 면담 녹화 법원 "수사 '외' 과정 아니다" 검찰 소속 진술 분석관이 수사 과정에서 녹화한 피해자와 면담한 내용은 재판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진술 분석관은 검찰의 의뢰를 받아 사건 관련 진술 신빙성을 판단하는 전문가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A씨 지인 두 명은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 6개월 형을, A씨의 남편이자 피해자 계부 B씨는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초등학생인 A씨의 자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 아동 앞에.. 2024. 4. 22.
檢,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한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 씨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는 주장과 함께 그가 불특정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앞서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모두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와 협박 등 범행을 모두 부인해 왔으며 지난 8일 열린 첫 공판에서도 A씨 측은 "피고인은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공소.. 2024. 2. 29.
대통령실 "'尹 가짜 양심고백 영상' 확산 강력 대응" "풍자·가상 표시 있다고 무분별한 보도" "가짜뉴스 근절해야 할 언론 사명에도 반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조작 영상이 확산한 데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 '가상'이라는 표기를 한 영상이 보도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점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조작 영상을 풍자영상으로 규정하거나 가상 표시가 있어 괜찮다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는 가짜뉴스를 근절해야 할 언론의 사명에도 반한다"며 "명백한 허위조작 영상에 설령 가상표시가 있다 해도 표시를 삭제한 편집영상이 온란인에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허위 정보 확산을 막아야 .. 2024. 2. 23.
이언주 "정치풍자 영상도 못 만드는 나라, 무서워 살겠나" "국민 입틀막 하는 입틀막 나라" "통제 수위, 중국이나 다름없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허위 조작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된 가운데,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긴급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영상에 대한 차단 조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방심위는 경찰이 전날 삭제·차단을 요청해 온 윤 대통령 관련 조작 영상 23개를 '현저한 사회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영상'으로 판단하고 접속을 차단하기로 의결했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틱톡 등의 플랫폼에 차단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이언주 전 의원은 "입틀막 대통령에 입틀막 정권, 야당 국회의원·카이스트 졸업생·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입틀막 하더니 이젠 드디어 국민을 입틀막 하는 입틀막 나라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2024. 2. 23.
여대생에 "나체 영상 뿌린다" 협박해 1000만원 뜯은 범인, 알고 보니 여대생에게 접근해 나체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사를 받게 됐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동영상 촬영 및 유포협박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등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중순부터 고등학교 선배였던 B씨에게 접근했다. 10월에는 B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하기도 했다. 당시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지만 A군은 돈을 주지 않으면 나체를 촬영한 영상을 B씨와 학교와 친구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이런 협박이 이어지자, B씨는 지난달 대출을 받아 500만원을 건네는 등 A군에게 약 1000만원 정도를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다. 여대생에게 접근해 나체 동영상을 촬영하.. 2024. 1. 16.
경찰관 조치에 앙심 품고…흉기 들고 지구대 찾아간 남성 [영상] 지구대에 들어가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난 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커터컬 들고 지구대로…그를 제압한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청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달 28일 20대 남성 A씨가 비틀거리며 대전동부서 용인지구대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구대로 들어온 뒤 공업용 커터 칼을 꺼내 "너네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경찰을 위협했다. 이에 경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패, 방범 장갑 등을 착용해 방어 태세를 갖추고 A씨에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여러 차례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기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그 순간 박종필 용전지구대 순찰팀장은 A씨의 뒤로 몰래 접근해 그의 팔을 뒤로 잡아채 제압했고 동시에 팀원들은 손에 있던 흉기를 빼앗고.. 2023. 12. 8.
'3년간' 투숙객 성관계 영상 몰래 촬영한 펜션 주인 아들 '징역 3년' 자신의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이민구 판사)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134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객실 창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영상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 .. 2023. 12. 7.
[영상]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올라선 채 내려가다 '폴짝' "안전불감증" 지적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를 밟고 올라선 채 내려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밟고 올라서 이동하는 남성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남성은 이어폰을 낀 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 선 채로 내려가다가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뛰어내린다. 한 작성자는 해당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수원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 밟은 채로 내려간다. 손잡이 밟고 내려가다 점프해서 착지한 후에 혼자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발레한다"는 목격담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니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나지"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정말 많다" "손잡이 더럽게 왜 저러냐" "착지.. 2023. 12. 5.
[영상] 도로 한복판서 춤추던 여성…음주인 줄 알았더니 마약 양성 접촉 사고가 나자, 차 밖으로 나와 도로 한복판에서 춤을 추던 여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0일 서울 경찰 공식 유튜브에는 '음주 감지가 아니라 마약 감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경찰은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접촉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접촉 사고가 난 흰색 승용차는 비상등을 켠 채 트렁크 문이 열린 상태였고, 도로에는 A씨가 트렁크에서 꺼내 놓은 것으로 보이는 물품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차 주인 여성 A씨는 경찰차가 도착하자 경찰차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 채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여성의 행동에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음주 측정을 했으.. 2023. 11. 21.
[영상] 개에게 물려 손가락 절단됐는데…견주 "우리 개는 안 물어" 한 남성이 이웃집 개에게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개의 주인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남성 A씨는 길을 가던 중 이웃집 개에 다리를 물렸다. 당시 A씨는 개를 떼어내려다가 왼손 검지 손가락을 물리면서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됐다. A씨는 접합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절단된 부위를 찾지 못해 봉합 수술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에게 물린 피해자 남성 A씨의 아들 B씨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물림 사고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영상, 사진과 함께 올렸다. B씨는 "아버지께서 11월 5일 오후 1시 50분쯤 차에서 내려 지나가시다가 이웃집 사냥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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