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토바이13 음주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60대 보행자 덮쳐 '심정지'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가 인도로 튕겨 나가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16분께 40대 A씨가 티볼리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하다 조양동 한 교차로에서 B군(18)이 몰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는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인도에서 신호 대기 중인 63세 C씨 등 3명을 덮쳤다.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며, 또다른 60대 보행자 2명과 B군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만취 상태였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7508 음주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2024. 7. 3. [기가車] 휴대폰 보는 오토바이…사고 나면 무조건 '100:0'? 전방주시 소홀 vs 20m 이상 거리한문철 "경적 울렸다면…사망 시 유죄될 수도" 휴대폰 보는 오토바이와 충돌사고가 났다면 반드시 '100:0'(오토바이 과실 100%)일까? 지난달 19일 오후 2시 26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골목을 빠져나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오토바이는 주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골목을 빠져나오는 등 전방주시에 소홀한 모습이었다. 당시 블랙박스 영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22240회)를 통해 소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핸드폰을 보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소개됐다. 사진은 한문철TV 캡처. [사진=유튜브 '한문철TV'] 블랙박스 영상을 본 시청자.. 2024. 6. 26. 제한속도 80㎞인데 205㎞로 달린 오토바이…"성능 시험하려고" 제한속도 시속 80㎞ 도로를 무려 시속 205㎞로 달린 3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3일 도로교통법 위반(초과속 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22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로 과속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고,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앞지르며 무려 시속 205㎞까지 내달렸으며,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았다. 암행순찰팀은 국도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는 A씨를 발견했고,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를 요구한 끝에 A씨를 붙잡았다. 제한속도 시속 80km 도로를 무려 시속 205km로 달린 3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영상=강원경찰청] A.. 2024. 5. 3. [기가車] '비접촉 사고'로 고꾸라진 오토바이…누리꾼들 뭇매, 왜? 차로를 변경하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중 '비접촉 사고'를 당했다. A씨가 주행하던 도로 앞 우측 골목에서 SUV 차량이 등장했고 해당 차량은 3차로를 거쳐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A씨는 SUV 차량이 다가오자 황급히 1차로 쪽으로 핸들을 돌렸으나 끝내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 위로 고꾸라졌다. SUV 차량은 그대로 유유히 사라졌고 A씨는 넘어진 채로 차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를 통해 재조명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690231 [기.. 2024. 2. 26. "父 없는 슬픔 알아, 개 안고 있던 건…" 만취 사망사고 벤츠女의 '옥중 편지' 만취한 채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된 20대 여성 DJ가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만취 사망사고를 낸 뒤 구속된 A씨(24)는 지난 7일 스포츠조선에 보낸 옥중 편지를 통해 "그 어떠한 말로도 내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당시 강아지를 안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분이 보이지 않았고 내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많은 사람이 차 주변으로 모여 나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나 짖어서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았다"고 해명했다. 뒤이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며 .. 2024. 2. 8. "음주운전 사망 사고낸 벤츠女, 개 끌어안고 찡찡…경찰에 협조도 안해" 만취한 20대 벤츠 운전자가 사망 사고를 내고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3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50대가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고 사진과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집 앞에서 라이더 한 분이 돌아가신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새벽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사고가 났다. 20대 여성분이 음주운전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있다가 경.. 2024. 2. 5. 만취 뺑소니 후 추격 피해 도주…50대 숨지게 한 20대 '징역 3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 뒤쫓아온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치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정헌)은 위험운전치사, 도주치사·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26일 오후 10시 14분쯤 만취한 상태로 대전 서구의 한 도로를 주행하다 50대 B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폐차해야 할 수준으로 강하게 추돌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외상성 거미막하출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듬해 9월 2일 합병증 등으로 끝내 숨졌다. 당시 사고 상황을 목격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C씨가 추격해 오자,.. 2024. 1. 31.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배달 전문점 건물에 불 지른 40대 체포 배달 음식 전문점의 오토바이 소음에 불만을 품고 해당 건물 창고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군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남성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경기 군포시의 한 중국 음식 배달전문점 건물 뒤편 창고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건물 1층은 상가, 2층과 3층은 주택으로, 당시 건물 안에는 여러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1층에 있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옥탑 등 상층부에 있던 4명은 연기를 들이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범행 후 도주했던 A씨는 이날 오후 8시 40분쯤 112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 2024. 1. 3. 서울대 캠퍼스서 마을버스·오토바이 충돌…배달기사 숨져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기사가 숨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마을버스 운전기사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2분쯤 서울대 기숙사 앞 삼거리에서 버스 운행 중 좌회전을 시도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를 충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소방관계자들은 버스 운전석 밑 범퍼에 다리가 낀 B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당시 B씨는 형광 연두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다리가 부러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기사.. 2023. 12. 12. [영상] 강남 한복판서 라이더에 '골프채 풀스윙'한 남학생…"그냥 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중이던 배달 라이더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에는 '강남 한복판 처음 보는 학생이 골프채를 휘둘러 폭행당해 합의금만 3000만원을 불렀습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1일 오후 1시 29분쯤 서울 강남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바지 차림 남학생이 오토바이 주행 중이던 A씨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학생의 공격에 A씨는 왼쪽 무릎과 허벅지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고, 트라우마 등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학생이 휘두른 골프채에 리스로 구입한 오토바이가 파손돼 수백만원의.. 2023. 11. 27. '경쟁 업체 배달 못하게 하려고?'…배달 오토바이에 '흑설탕' 들이부은 70대 경쟁업체인 인근 중식당 배달 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을 부어 망가뜨린 70대 중식당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김시원 판사)은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기소 된 70대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중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0시 35분쯤 자신의 가게 인근에서 B씨가 운영하는 C 중식당 앞에 주차된 배달 오토바이의 연료통을 흑설탕을 들이부어 36만 5천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이 범행을 위해 B씨의 중식당까지 1.5㎞가량을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 없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간 사실도 들통이 나 도로교통법 위.. 2023. 10. 27. 오토바이 소음 민원 최근 5년간 7배 급증…과태료 부과는 거의 없어 민원 신고 2019년 429건, 올해 7월 3030건 과태료 부과는 5년간 고작 134건 급증하는 오토바이 소음 민원에 지방자치단체가 단속에 나섰지만 과태료는 거의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 접수된 이륜차 소음 민원은 최근 4년동안 약 7배 늘었다. 연도별로는 2019년 428건에서 2020년 1133건, 2021년 2627건, 2022년 3033건으로 가파른 증세를 보였다. 올해 역시 7월까지 벌써 3030건이 접수돼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건수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과태료 부과 실적도 늘고 있지만, 신고된 민원이나 단속 횟수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륜차 소음 .. 2023. 10.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