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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송파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가 야구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배 의원은 지난 9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 경기에서 시작 전 시구를 진행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4년 만의 두산 시구, 포심 패스트볼 도전했는데 예전만큼은 어렵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작년에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잠실 명문 배명고의 탑스타 곽빈 선수도 만나고 영광스러운 하루였다"며 "우리 잠실 홈팀인 두산과 LG, LG와 두산. 한국시리즈를 향해! 응원한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배 의원은 시구 당시는 물론 이 같은 글을 남긴 후에도 야구팬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우선 그가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순간, 관중석의 수많은 인파들이 배 의원을.. 2024. 6. 10.
'강남 스쿨존' 징역 5년 확정…유족 "이게 정의냐" 1심 7년→2심 5년→대법 "상고기각" 이른바 '강남 스쿨존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음주운전 가해자가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았다. 피해학생 유족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9일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을 치어 사망하게 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과 A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12월 2일 오후 4시 57분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후문 앞 교차로를 좌회전 하다가 하교하던 9세 초등학생 B군을 치어 사망케 한 혐의(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8% 상태였던 A씨는 B군이 넘어지자 역과한..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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