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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2

성기 확대하려다 오히려 절단난 남성…위자료는 얼마? 성기 확대 수술을 받다가 절단된 남성에게 의사가 24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1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 박설아 판사는 지난달 25일 이 사건 피해자 A씨가 수술을 맡은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의사 B씨를 찾아 음경보형물 삽입 수술 상담을 하며 과거 두 차례 성기 확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것을 알렸다. 이후 2020년 5월 B씨에게 성기 확대를 위해 보형물 삽입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도중 출혈이 심하게 발생해 수술 중단 후 상급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음경해면체가 100% 절단되는 등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으며 이후 서서 소변을 보거나 성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의 장애를 입었다. 재판부는 이미 .. 2024. 2. 20.
딸 낳자 돌변한 남편과 시모…"아이 앞에서 머리채까지"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법률 전문가는 충분한 이혼 사유에 해당되며, 시어머니가 혼인 파탄의 주된 사유라는 것을 입증한다면 위자료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상담자 A씨는 중매로 축산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신혼 때는 남편과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즐겁게 보냈으나, A씨가 딸을 낳고 나서부터 남편과 시어머니의 학대가 시작됐다. A씨는 "남편은 술에 취한 날이면 아들을 못 낳는 저를 원망했고 비난으로 시작한 대화가 나중에는 욕설로 번져가더니, 급기야 폭력으로 이르렀다"며 "처음에는 뺨을 때리는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주먹을 썼다"고 전했다. 시어머니 역시 농장을 관리한다는 이유..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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