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인촌2 '월세 4.4억' 성심당 퇴출 위기에 유인촌 "방안 찾겠다"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이 과도한 월 임대료 인상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매장을 직접 찾아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18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전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출범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성심당 대전역점을 방문, 임영진 성심당 대표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성심당의 의미와 역할, 대전역점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성심당은 코레일유통 측과 대전역점 임대차 계약 갱신을 앞두고 있는데 코레일유통이 내부 규정에 따라 기존(1억원)보다 4배 이상 높은 4억4100만원의 월 수수료(월세)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내부 규정에 따라 월 평균 매출액(25억9800만원)에 최소 수수료율 17%를 적용한 금액이다. 결국 경매가 잇.. 2024. 5. 20. 유인촌 장관, 재산 169억원…압구정 현대·성수 트리마제 소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169억9854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공직자 재산공개대상자 중 1위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4년 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 자료를 공개했다. 대상자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분이 바뀐 전·현직 고위 공무원 55명이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 장관은 자기 명의로 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8억7000만원)과 배우자가 보유한 성수동 트리마제(45억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은 도합 42억3836만원이었고, 주식 등 증권은 43억4974만원으로 파악됐다. 9억1555만원 규모의 채권, 2억1757만원의 콘도 회원권도 등록했다. 다만 아들 2명과 손자 재산 공개는 거부………… htt.. 2024.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