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현주3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학폭(학교폭력)', '멤버 괴롭힘' 의혹을 받는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5)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유튜버 곽튜브(32, 본명 곽준빈)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16일 공개한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에서 이나은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해명)기사가 나온 걸 보고 차단을 풀었다. 오해 받는 사람을 괜히 피해를 줬다"고 발언해 '대리 용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020년 한 누리꾼은 '초등학교 시절 이나은에게 왕따를 당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해당 의혹은 2022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후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원년 멤버들이 2016년 전(前) 멤버 이현주를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의혹.. 2024. 9. 19. '냉면 먹고 1명 사망·30여명 식중독'…50대 점주, 징역형 집행유예 오염된 계란지단…손님 1명 사망A씨 인과관계 부인…재판부 "결과 중하다" 식재료 관리 부실로 손님 사망·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냉면가게 점주가 1심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현주)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 경남 김해시에서 식당 운영 중 살모넬라 균에 오염된 계란지단을 냉면에 올려 다수의 손님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손님 1명은 패혈쇼크로 사망, 32명은 위장염·결장염 등 식중독을 앓았다. 29일 창원지법은 오염된 계란지단을 손님에게 제공해 30여명의 식중독과 1명의 사망자를 부른 50대 냉면가게 점주 A씨에게.. 2024. 5. 30. "오빠, 신고"…남친 관심 끌려고 허위 신고 유도한 30대 '집유' 남자 친구의 관심을 끌려고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꾸며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지난 1일 창원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현주)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전 0시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택에서 남자친구인 B씨와 통화 중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연기해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밤에 홀로 걸어가고 있는데도 B씨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자 범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휴대전화를 옷에 문지르고 "오빠 신고, 신고"라고 외치며 112 신고를 유도했다. 이에 B씨는.. 2024.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