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대료2 '성심당' 대전역점 철수 고려…"17% 임대료 상승 감당 못해" 대표이사 "4배 이상 뛰어…감당할 수 있겠나"10월 임대 만료…코레일유통 "형평성 고려해야"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운영사가 대전역 임대료 문제와 관련해 가게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코레일유통이 대전역점의 임대 수수료율을 17%로 적용하면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영진 대표이사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140명 직원이 근무하는 대전역점의 경우,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며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상황에서 4억 4000여만 원으로 오르면 4배 이상 뛰는 것인데,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임 대표는 임대 만료 기간인 오는 10월 말까지 대전역 주변 건물로 임대나 건물 매입도 검토하겠다.. 2024. 5. 29. [단독] '임대료 싸다'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불법 판친다 메가·글로벌금융·GA코리아·인카 등 전국에 무더기 입주 일부는 퇴거 명령받아… "전수조사해 실상 파악해야" 산업 발전 지속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법 임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GA는 입주 제한 업종이다. 이런 업종이 형식적인 서류 신고만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버젓이 사무실을 차리고 영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가 설계사 보유 기준 상위 5개 GA의 전국 지점 소재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약 129개 지점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역세권에 조성된 데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낮아 인기가 많다. 이런 혜택을 고려해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은 입주 업종과 지원 업종을 구분해 규제한다. 산업집적법에 따르면 GA는 지식.. 2024.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