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4 교감 때린 초등학교 3학년, 이번엔 자전거 훔치려다 경찰에 신고 교감을 향해 욕설하고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논란이 된 초등학교 3학년생이 이번엔 자전거를 훔치려다 발각됐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한 주민으로부터 "자전거를 잃어버렸는데 한 아이가 타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자전거를 뺏은 아이는 지난 3일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의 뺨을 때리고 욕설과 폭언을 한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전북미래교육신문을 통해 공개된 당시 영상에서 A군은 훔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시민이 저지하자 "내 꺼라니까"라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시민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저 여자 참교육 하겠다"며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8560 .. 2024. 6. 10. "목줄 풀어놓은 개 때문에"…자전거 타다 충돌한 50대, 사망 경기 의정부시의 하천가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놓은 개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충돌한 50대가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숨졌다. 3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5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자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달려든 소형견과 충돌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견주 B씨는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 채 다리 아래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결과 개를 피하려다 A씨가 넘어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견주 B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 2024. 6. 4. [기가車] 도로서 혼자 넘어진 자전거…애꿎은 운전자에 황당 요구 한 운전자가 천천히 도로를 주행하던 중 혼자 넘어진 자전거로부터 보험처리를 요구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운전자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한 도로에서 천천히 주행하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렸다. 당시 도로 전방에는 자전거를 탄 일행이 있었고 도로가 편도 1차선이라, A씨는 중앙선을 맞문 상태로 천천히 추월하기로 했다. 그러나 문제는 A씨가 이들 자전거 일행을 지나친 후에 발생했다. 자전거를 탄 아주머니가 혼자서 넘어진 것이다. 이를 발견한 A씨는 차에서 내려 괜찮은지 여쭙고 도와주려 했으나 대뜸 욕설이 되돌아왔다. 아주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던 일행은 "만지지 말라. 이건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며 의도적인 사고를 주장했다. 이들은 구급차를 타고 떠날 때까지 욕설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 2024. 5. 23. 음주운전 중 자전거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현행범 체포…1명 사망 만취 상대서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탄 시민을 잇달아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달아나 1명을 숨지게 한 20대가 붙잡혔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7분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B씨와 C씨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A씨는 차에서 내려 B씨 등의 상태를 살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B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C씨 역시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만취 상대에서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탄 시민을 잇달아 들이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 2023.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