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접착제2 세계 떠들썩하게 한 '외계인 미라'…"완전히 조작된 것"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돼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미라가 접착제와 뼈로 만든 인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법의학 및 고고학 전문가들은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3개월에 걸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고학자인 플라비오 에스트라다는 미라에 대해 "이 물체가 외계나 다른 행성에서 왔을 것이라는 일부 사람들의 믿음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라며 "결론은 간단하다. 현대의 합성 접착제와 동물 뼈로 만들어진 인형들이며 외계인설은 완전한 조작"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약 60㎝ 길이의 인형 두 개는 새, 개 및 기타 동물의 뼈와 접착제로 만들어진 것으로 ………… https://www.inews24.c.. 2024. 1. 15. 수족관 접착제 자국 없애는 데 7억원?…검찰로 간 벨루가 방류 시위 아쿠아리움 수조에 현수막 붙이고 시위…10대 청소년도 포함 롯데, 10대에게는 탄원서…"3차례 방류 시도했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흰고래) 방류 촉구 시위를 벌였다가 고소당한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8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고래(벨루가) 전시 수조에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접착제로 붙인 후 방류를 촉구하는 시위를 약 1분간 벌여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롯데월드 보안요원들은 환경단체 측에 경고를 전하며 즉각 현수막을 뗐지만, 현수막 가장자리에는 '.. 2023.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