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7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유명 피아니스트가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당사자는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은 피아니스트 A씨가 지난 2020년 서울 강남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한 혐의로 최근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고발인이 A씨가 성매매하던 당시 상황이 녹취된 증거물을 지난달 경찰에 제출했고, A씨는 같은달 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변호인은 '사건반장' 측에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상태"라고 강조하며 "형사 절차 진행 중이고 수사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A씨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명 피아.. 2024. 9. 6. "살 안 뺄 거야?" 미국인 여성에 막말하며 물건 홍보한 한국 노인 길거리에서 처음 본 미국인 여성에게 "살을 빼라"고 강요하면서 물건 홍보를 한 한국 노인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이러면 맞아 죽어…무례한 한국 사람에 대처하는 대한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여성 제나 씨가 유튜버 윤희철 씨와 서울 종로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겪은 황당한 일이 담겼다. 당시 이들은 광장시장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걷던 중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노인들을 만났다. 노인 중 한 남성은 제나 씨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제나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은 영어를 섞어가며 자신이 파는 물건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해당 .. 2024. 6. 25. "초등교사 안 해요"…교대 합격선, 4등급까지 하락 종로학원, 12개 교대·초등교육과 분석"교대 비선호 현상…대안 필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대와 일부 대학 초등교육과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자료를 토대로 2024 정시 교대·초등교육과 12개교의 최종등록자(최종합격자) 평균 백분위 70% 합격선을 분석했다. 12개 중 10개 대학은 지난해보다 점수가 하락했다. 특히 5개 대학은 최종등록자 수능등급 평균이 4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수탐(국어·수학·탐구) 평균 4등급 이하를 기록한 곳(백분위 평균 77점 미만)은 △진주교대(75.2) △제주대 초등교육(73.83) △공주교대(71.42) △청주교대(70.83) △대구교대(6.. 2024. 6. 20. '스타 강사' 현우진 "대대적 세무조사? 나 세금 잘 내, 꿀릴 게 없었다" 스타 강사 현우진이 지난해 받은 세무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우진은 인터뷰를 하던 중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내가 세무조사 당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연 그는 "거기서 다리를 꼬고 있는데, '왜 다리를 꼬고 있나요'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키가 너무 크니까요'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이 받은 게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면서 "(세무조사는)보통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도, 법인도 아니다. 나는 개인"이라고 털어놨다. 스타강사 현우진이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해 .. 2024. 5. 13. 관광객이 전철서 두고 내린 3500만원 든 가방 '슬쩍'한 50대 한국에 여행 온 관광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여행 가방을 가져간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6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가 검거됐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일본 국적 관광객 B씨가 전철에 두고 내린 여행 가방을 가지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에서 하차해 345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다음 날 "현금 3000만원, 엔화50만7000엔 등이 든 여행 가방을 분실했다"는 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당시 B씨는 국내 지리는 물론 분실 장소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전철 1호선 종로3가역부터 동두천역까지 30여개소 폐쇄회로(CC)TV 80여대를 분석해, B씨가 1호선 광운대역에서 여행.. 2024. 4. 26. 직장인 월급, '서울 종로구' 426만원으로 1위…최대 격차 2.6배 시군구 229곳 중 상위 5곳 모두 '서울' 소재…최저 임금은 경북 장수군 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420만원대를 기록하며 전국 근로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 간의 평균 급여 격차는 최대 2.6배였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직장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임금 근로자 30만2000명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원이었다. 이는 전국 시군구 229곳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415만원), 서울 중구(404만원), 서울 서초구(392만원), 서울 강남구(390만원)가 뒤를 이으면서, 평균 임금이 높은 상위 5곳이 모두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는 울산.. 2024. 2. 26.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종로구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 남성은 해당 건물에 입주한 기업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 했으며, 사인은 계속 수사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7443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 2024.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