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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2

'공무원·주민 죽이겠다' 살인 예고 글 쓴 40대, 뒤늦게 '선처 호소' 6개월간 인터넷에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선처를 호소했다. 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예비, 협박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A씨는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을 송출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들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기관은 A씨가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 등을 토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충북 음성군 A씨 집에서 그를 붙잡았다. 그의 집에서는 평소 사용한 흔적이 없는 흉기가 발견됐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 특정 인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꾀하려 한 정황 등도 드러났다. 당시 A씨는 .. 2023. 11. 9.
"폭탄 설치, 20명만 죽이고 튄다" 사제단에 테러 매일 보낸 50대 남성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에 폭탄 테러 예고 메일을 보낸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 30분쯤 "폭탄 설치를 예고한다. 20명만 죽이고 튄다"라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을 사제단에 보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달 26일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이튿날 대전에 있는 A씨 주거지에서 그를 체포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에 폭탄 테러 예고 메일을 보낸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당시 A씨의 집에서는 폭탄 테러를 준비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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