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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식 보도하며 '다리 절뚝' 흉내 낸 앵커…"불편 느꼈을 시청자들께 송구"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던 중 다리를 절뚝이는 흉내를 내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이용환 채널A 앵커가 결국 사과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김 씨의 음주 운전 뺑소니 사건 보도 중 앵커가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채널A '강력한 4팀'에 대한 행정지도를 의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0일 김 씨의 재판 출석 소식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진행자인 이 앵커가 "김 씨가 뭔가 법정에 입장을 할 때 '절뚝절뚝' 이런 모습이었다. 재판을 마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절뚝절뚝' 뭐 이런 모습이었다는 거다"라는 말과 함께 다리를 저는 시늉을 했다.   또한 재판 때 김 씨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했다.. 2024. 9. 24.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유죄"…최강욱 "법원이 상상력 발휘" '채널A 이동재' 명예훼손 혐의 2심, 무죄 1심 뒤집고 "벌금 1000만원" 허위사실 알고도 '검언유착' 부각 의도 이른바 '채널A 사건(검언유착)'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 무죄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최태영·정덕수·구광현)는 17일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깨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최 전 의원은 '채널A 사건'이 불거진 2020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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