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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2

"개식용금지법 제정 철회하라" 개 100마리 풀어놓으려던 육견협회 대한육견협회가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개식용금지법 제정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육견협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개고기를 먹을 국민의 권리를 강탈하고 종사자의 생존권을 짓밟으려 한다"며 개식용금지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육견협회 측은 사육하던 개들을 트럭에 실어와 대통령실 앞에 풀어놓으려다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간부 등 3명이 연행됐다. 앞서 육견협회는 개식용금지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사육 중이던 개를 대통령실 앞에서 방사하는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개식용 금지법안 추진 반대 집회에서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들이 식용견을 싣고 온 트럭 내부 모습. [사………… ht.. 2023. 12. 1.
식당·카페서 종이컵 사용 가능…플라스틱 빨대도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 정부가 식당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의 금지 조처를 철회한다. 환경부는 7일 식당, 카페 드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도 계도기간을 사실상 무기한 연장했다. 두 가지 조처는 지난해 11월 24일 시행된 일회용품 추가 규제의 일부로 1년 계도기간이 부여된 바 있다. 그러나 계도기간에 규제 이행 가능성을 점검한 환경부는 해당 조처들이 이행하기 어려운 것이라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계도기간에도 공동체 내 충분한 사회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원가 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어려운 경제 상황에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규제로 ..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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