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청문회2

나경원 "민주당, 생각만 해도 끔찍…입법독재 끝판왕"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독재 때문에 개헌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23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입법독재, 의회독재의 끝판왕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민주당의 독단정치로 인해 개헌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연일 한덕수 대행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한 나 의원은 "어제는 탄핵 카드를 쥐고 흔들면서 위헌적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겁박했다. 한마디로 이미 여당이 된 듯 국정독재의 시동을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그동안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 마비 등 국정 발목잡기 목적으로 그렇게 미루어온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인사청문위원장도 (민주당이) '마음대로' 정했다"며 "헌법재판관 추천도 두 자리나 '마음대로' 추천하면서 '마음대로' 인사.. 2024. 12. 23.
박성재 "'검수완박' 이후 수사·재판 지연 큰 문제" "장관 되면 원인 분석해 대응책 마련" 외국인·비자 등 '한동훈 정책' 유지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사법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른바 '검수완박' 이후 경찰과 검찰간 수사 연속성 단절과 비슷한 절차의 반복·지연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다수의 국민들께 직접 불편을 끼치는 민생사건 수사와 재판이 지연되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해외 선진 법제도를 연구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도 깊이 살펴보겠다"고 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 2024.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