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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3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쇼핑" 인터넷 글…경찰, 명예훼손 혐의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10일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 여사가 4·10 총선 직후 강남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취지 글을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와 유사한 내용의 글을 올린 또 다른 2명에 대해서도 추적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과 관련된 고발장이 접수됐다. 정확한 게시물 작성자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19434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 2024. 5. 14.
이준석 "윤 대통령, 지금 기조 안 바꾸면 총선 패배" "지난 17개월 오류 인정해야…결단 보여달라" "정상 정당이라면 의원 총의로 대통령실 건의" "총선까지 180일…고민 시작은 대통령 용기에 달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정부여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의 정책·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선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패배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선거 중독자로서 매일 고민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렇게 얘기하면 또 어디선가 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릴 수도 있지만, 왜 이런 얘기를 하는 의원이 아무.. 2023. 10. 16.
민주당, '하태경 서울 출마'에…'제 살길' vs '우리도 혁신' 상반 평가 정청래 "河 약체…'마포을 도전' 사지일 것" 홍익표 "과소평가 말아야…'중진 험지行' 강제는 곤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을 두고 내리는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같은당 홍준표 대구시장의 말을 빌려 '제 살길 찾는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평가와 함께 하 의원을 본보기로 민주당도 '혁신경쟁'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하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과 관련해 "홍준표 시장이 명확하게 이야기하신 것 같다. 제 살길 찾아서 간 것"이라며 "비윤(비윤석열계)의 비애라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3선을 했던 부산 해운대갑을 떠나 차기 총선 서울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여당의 총..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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