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적중3 아파트 주차장서 30대女 차량에 깔려 숨져…경찰, 가해 차량 추적 중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지난 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쯤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다만 아파트 단지 내에는 사고 지점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찰은 설명.. 2024. 5. 2. 이번엔 지하철 낙서 테러…용의자는 외국인 남성 3명 추정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10분쯤 외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 3명이 제한구역인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침입했다. 이들은 1시간가량 가로 약 4m, 약 1.5m에 달하는 대형 낙서를 남기고 달아났다. 현재 낙서는 복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외국인으로 추정, 추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들이 잡히면 복구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 https://www.inews24.. 2024. 1. 18. 병원서 도주한 '탈주범' 김길수, 과거 성폭력 전과까지…이틀째 추적 중 특수강도 피의자 신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현재 지명수배된 김길수가 성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KBS에 따르면 김길수는 지난 2011년 4월 서울 송파구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 30만원을 빼앗고 2차례 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또 B씨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B씨를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길수는 당시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 명령 7년도 함께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는 KBS에 "성범죄자들이 누가 있는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한 번씩 보는데 그 사이트 얼굴이랑 기사 얼굴이랑 너무 똑같아서 엄청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 202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