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킨집4 치킨집서 술 취한 손님,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주르륵' 술에 취한 손님이 치킨집 홀 테이블에 소변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밤 한 치킨집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들어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실 옆 테이블에 좌석을 잡고 소주 3병을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취한 상태였던 남성들은 술을 마시다 테이블에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던 중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좌석에 앉아 잠을 처했다. 치킨집에 들어온 술에 취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소변을 봐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이를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업주가 목격하고는 "하지 말라"고.. 2024. 7. 3. '대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2명, 고소·고발당해…"현재는 일상 업무 중"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에 휘말린 대구 중구청 공무원 2명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8일 대구 중구청 등에 따르면 구는 해당 사건과 연루된 구청 직원 4명 중 2명을 협박 혐의로 대구 중부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피해를 본 치킨집 업주 역시 해당 공무원 2명을 모욕·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앞서 지난 13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구 중구청 직원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치킨집 점주 A씨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구청 직원 4명이 손님으로 와서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쏟았고, 자신의 아내가 이를 치우자 아내에게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장사 바로 망하게 해주겠다" 등 협박도 가했다.. 2024. 6. 28. "허리에 손 올리고 사과?"…'대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들 또 논란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치킨집 갑질'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사과 태도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대구 중구청의 거짓된 사과'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최근 KBS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보도한 장면 일부를 올린 뒤 "저게 사과하는 사과냐"고 질타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공무원 3명이 지난 17일 피해를 받은 치킨집을 찾아와 사과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공무원들 중 1명은 팔짱을 낀 채 '짝다리'로 서 있었으며 또 다른 1명은 허리에 양손을 올리는 자세를 취했다. A씨는 "46년 살면서 저런 자세로 사과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저건 사과하는 자세가 아니라 엿 먹이는 자세, 싸우자는 자세"라고 비판했다. htt.. 2024. 6. 21. "구청 직원인데 장사 망하게 해줄게"…대구 구청, 진상 규명 나서 대구의 한 치킨집에서 공무원들이 바닥에 맥주를 쏟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구시 중구청이 사과문을 내고 진상 조사에 나섰다. 대구시 중구는 18일 사과문을 게재하고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직원 맥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여러분, 사건을 접하신 분들께 사과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지역의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것이 구청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일을 초래했다는 것에 대해 직원 전체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는 해명이다. 이어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우려 해소를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른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 2024.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