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틱톡8 친구 없어 '고민'이라는 세계 2위 러시아 미녀…이상형은 '이 사람' 세계 2위 러시아 미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또래 친구가 없어 고민이라는 러시아 출신 다샤 타란이 출연했다. 올해 25살인 다샤 타란은 인스타그램 600만명, 틱톡 13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특히 2023년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날 다샤 타란은 "한국에서 4년 동안 살고 있다. 나이 드신 분들과는 쉽게 친해질 수 있는데 또래 친구가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친구 하자고 많이 할 것 같다"고 했지만, 그는 "내가 팔로워가 일단 많은 걸 알면 콘텐츠를 찍고 싶어 한다. 나는 진짜 .. 2024. 12. 24. 20대에 '대머리' 된 여성 "코로나 8번 걸렸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젊은 여성이 코로나19에 여덟 번 걸려 대머리가 되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23세라는 나이에 탈모를 앓아 대머리가 된 리디아 몰리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뉴포트 출신의 몰리는 지난해 11월께 샤워 중에 많은 양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후 빗질을 하기만 해도 뭉텅이로 머리카락이 빠졌다. 증상은 계속 심해졌고, 결국 몰리는 올해 1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그에게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해 생기는 '원형 탈모증'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탈모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영향이 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몰리는 자신이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탈모가 스트레스 때문이 아.. 2024. 10. 4.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쳤다"한 장위안, 막상 한국 오니…"내 속마음 전하고 싶다" 최근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큰 비판을 받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해명에 나섰다. 장위안은 지난 27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하려 했다. 내가 한국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한국 3대 언론이 다 언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말들이 내 본의는 아니었다. 우리 팀원이 알려주길, 수많은 계획과 기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들었다. 시간을 달라.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어 "내가 고수하는 원칙은 양국 민간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감정의 일은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2024. 5. 29. 한국서 활동한 中 장위안 "한국이 중국문화 훔쳤다" 주장 논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논란이다. 지난 24일 중국 관련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쉬는시간'에는 '한국을 너무 좋아했다는데…열등감에 미쳐버린 중국 틱톡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장위안이 올린 틱톡 방송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중국 문화를 훔치는 한국인들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는지' 묻겠.. 2024. 5. 27. 대통령실 "'尹 가짜 양심고백 영상' 확산 강력 대응" "풍자·가상 표시 있다고 무분별한 보도" "가짜뉴스 근절해야 할 언론 사명에도 반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조작 영상이 확산한 데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 '가상'이라는 표기를 한 영상이 보도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점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조작 영상을 풍자영상으로 규정하거나 가상 표시가 있어 괜찮다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는 가짜뉴스를 근절해야 할 언론의 사명에도 반한다"며 "명백한 허위조작 영상에 설령 가상표시가 있다 해도 표시를 삭제한 편집영상이 온란인에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허위 정보 확산을 막아야 .. 2024. 2. 23. 이언주 "정치풍자 영상도 못 만드는 나라, 무서워 살겠나" "국민 입틀막 하는 입틀막 나라" "통제 수위, 중국이나 다름없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허위 조작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된 가운데,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긴급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영상에 대한 차단 조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방심위는 경찰이 전날 삭제·차단을 요청해 온 윤 대통령 관련 조작 영상 23개를 '현저한 사회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영상'으로 판단하고 접속을 차단하기로 의결했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틱톡 등의 플랫폼에 차단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이언주 전 의원은 "입틀막 대통령에 입틀막 정권, 야당 국회의원·카이스트 졸업생·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입틀막 하더니 이젠 드디어 국민을 입틀막 하는 입틀막 나라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2024. 2. 23. "저 윤석열, 국민 괴롭혔다"…'딥페이크' 영상 퍼져 경찰 수사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딥페이크(AI로 만든 합성 조작물) 영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방심위에 공문을 보내 틱톡과 메타 등 3개 사이트에 올라온 '가상으로 꾸며본 윤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딥페이크 게시글의 삭제 및 차단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해당 영상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URL 주소를 통해 틱톡, 인스타, 페이스북 사이트 계정을 사용하는 회원이 명백한 허위의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심위는 해당 내용을 접수하고 오는 23일 긴급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 바로 삭제 및 차단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성으로 조작한 46초 분량의 이 .. 2024. 2. 23. 배달 피자 왜 작아졌나 했더니…상상초월 '빼먹기 수법' 틱톡서 '배달 피자 빼먹기' 美영상 화제 평소 주문한 배달 피자가 기대보다 작았다고 생각한 이들이라면 공감할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숏폼 플랫폼 틱톡의 인플루언서 '피자 제이 라이언'(pizzajayryan)의 영상을 보면, 배달 피자 중 일부 조각을 가로채는 방법을 폭로하고 있다. 영상 속 제이 라이언은 오븐에서 꺼낸 피자를 내려놓은 뒤 커터로 가운데를 두 줄로 잘라낸다. 이후 남은 반쪽들을 합쳐 감쪽같이 아무 문제 없는 한판의 피자로 만들었다. 이어 그가 훔친 조각을 들고 "저녁 식사"라고 말하면서 해당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수백만 회를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공유되고 있다. 틱톡 이용자들은 라이언의 영상 아래에 "치킨 조각만 세어볼 게 아니다", "피자 1인 1.. 2023.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