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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2

서경덕 교수 "中 관광객 제주 편의점 쓰레기 처리 문제 자구책 필요" 제주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한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온라인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 등 쓰레기가 매장 곳곳에 널려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행동에 대한 사진과 글이 올라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줬다"며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예전에도 제주를 찾은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과 소란,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러한 추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제주도 이미지까.. 2024. 6. 24.
"영화 '기생충' 보는 줄"…취업한 편의점서 먹고 자며 생활한 40대 부부 전북의 한 편의점에 직원으로 취업한 40대 부부가 편의점에서 생활하며 물품과 돈을 마음대로 빼돌리다 사라진 일이 발생했다.   30일 MBN 보도에 따르면 전북 임실군의 한 편의점 점주인 A씨는 현금 등을 훔친 40대 남성 직원 B씨와 40대 여성 직원 C씨를 최근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부부 사이로 지난해 8월 A씨 편의점에 취업한 뒤 5개월간 근무하다 1000만원이 넘는 현금과 편의점 물품을 들고 사라졌다.   부부가 사라진 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A씨는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보게 됐다고 한다. 부부가 편의점에서 먹고 자며 파는 물품을 계산도 하지 않고 사용했기 때문이다. 전북의 한 편의점에 직원으로 취업한 40대 부부가 편의점에서 생활하며 물품과 돈을 마음대로 빼돌리다 사라진 일이 발생했다.. 2024. 4. 30.
편의점 첫 출근날 돈뭉치∙담배 들고 튄 20대 알바생 한 20대 남성이 편의점 첫 출근 20분 만에 돈을 훔쳐서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첫 출근한 20대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업무 시작 20분 만에 현금 80만원과 담배 한 보루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태연하게 흰색 봉투에 담배 한 보루를 챙겨 넣고 계산대에서 현금을 쓸어 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돈을 챙긴 남성은 유유히 계산대 문을 열고 편의점을 나갔다. 한 20대 남성이 편의점 첫 출근 20분 만에 돈을 훔쳐서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 당시 CCTV. [사진=KBS] 해당 편의점 사장 A씨는 "피해 금액이 대충 현금 80만원 정도 된다. 저희 같은 사람.. 2024. 3. 6.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직원 폭행한 20대…"죄책감으로 고통받고 있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선처를 호소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김도형 판사)은 지난 5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전 12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B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 C씨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B씨를 향해 "여자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연대인데 너는 페미니스트니까 맞아도 된다"라며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옆에 있던 C씨에게는 "왜 남자 편을 들지 않느냐, 저 여자는 페미니스트다"며 물어뜯는 등 폭행을 이어갔다. A씨를 도우려던 C씨는 어깨.. 2024. 3. 6.
"술 40병 살게"…편의점 점원 창고에 가두고 5만원 훔친 여성 편의점에서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점원을 창고로 보내고 문을 잠근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앞서 3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창고에 가두고 금전출납기를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그는 술 40병을 주문하고, 점원이 술을 가지러 창고에 들어가자, 밖에서 창고 문을 잠근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계산대에 있던 금전출납기를 열어 5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강북구 일대 편의점을 돌며 네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에서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점원을 창고로 보내고 .. 2023. 12. 7.
"머리 짧네,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폭행男 신상공개 청원 5만명 넘어 머리가 짧다며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 촉구'라는 제목의 청원은 5만9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이 등장한 지난 8일 이후 약 2주 만의 수치다. 해당 사건의 가해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12시 10분쯤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를 말리던 50대 손님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도 있다. 그는 "여성이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2023. 11. 22.
숏컷 알바생 폭행 말리다 중상 입은 50대 남성…"딸 같아서"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 폭행 사건 당시 이를 말리다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 손님이 '피해자가 딸 같아서 도왔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50대 남성 피해자 A씨의 딸은 KNN과의 인터뷰에서 "(직원이) 맞고 있는데, 딸 같은데 어떻게 그걸 보고만 있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 JTBC 인터뷰에서는 "못 때리게 손으로 양손 잡으니까 (폭행범이) 아빠 귀랑 목을 물어뜯었다"며 "봉합 수술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폭행당하면서도 끝까지 가해자를 붙잡아 경찰의 체포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인 20대 남성 B씨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이날 구속됐다. B씨는 지난 4일 밤 12시10분쯤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2023. 11. 7.
"머리 짧아? 페미니스트네?"…편의점 알바女 폭행한 20대男 구속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은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2시 10분쯤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를 폭행하며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자신의 범행을 말리던 50대 남성 C씨에게도 의자를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B씨는 귀와 팔 부위 등의 인대가 손상됐고 C씨는 코 등 얼굴 부위에 골절상을 당했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23. 11. 7.
"'소변 테러'는 다른 공장인데…" 칭따오 수입사 '휘청' 소비자들, 칭따오 맥주 구입 망설여…편의점·식당가 등 판매량 '뚝' 비어케이 "논란 속 공장과는 100km 넘게 떨어진 다른 공장 제품 수입중" 중국 내수용 제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발생한 '소변 테러' 사건과 관련해 국내 칭따오 맥주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로 불똥이 튀었다. 소비자들이 '불매'에 가까운 수준으로 칭따오 맥주를 꺼리면서 수익성 감소와 향후 사업 전망까지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국내 칭따오 맥주를 수입하는 비어케이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소변 테러' 생산 공장은 중국 내 제3공장으로, 이 곳에서는 내수용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칭따오 맥주 공장은 1, 3, 5 등 홀수 공장에서는 내수용을 2, 4 등 짝수 공장에서는 수출용 제품을 .. 2023. 11. 1.
"담뱃갑 그림 마음에 안 들어" 편의점 주인 때린 60대 '벌금형' 담뱃갑의 경고 그림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바꿔 달라며 행패를 부리고 편의점 주인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김동진 부장판사)은 지난달 25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서울 강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 주인인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담배를 사며 경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담뱃갑으로 교환을 요구하다가 피해자 B씨에게 욕설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B씨의 멱살을 수차례 잡아당기고 다리를 차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담뱃갑의 경고 그림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바꿔 달라며 …….. 2023. 11. 1.
"배고파서" 20대男 노숙인, 삼각김밥 훔치다 구속…주거침입 혐의도 부산의 무인 편의점 등에서 삼각김밥,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물을 상습적으로 훔치고, 모르는 사람의 집에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16일 부산 금정구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편의점 등 3곳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삼각김밥과 소시지, 과자, 아이스크림 등 2만1600원 어치의 음식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1일 금정구의 한 아파트 B씨의 집에 찾아가 집 문고리를 잡아당기고,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집에 없었고, A씨와는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지난 16일 새벽 금정구의 한 무인 .. 2023. 11. 1.
교통카드 충전 뒤 "현금 갖고 올게요"…편의점 200곳서 700만원 '먹튀' 인천 지역 편의점 200여곳을 돌며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16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 '먹튀' 행각을 벌여온 A씨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A씨는 편의점에 들어와 교통카드를 충전하려는 듯 계산기 위에 카드를 올려놨다. A씨는 가방, 주머니를 뒤지며 현금을 찾는 시늉을 보이다가 현금은 꺼내지 않고 편의점 직원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원이 충전을 완료한 교통카드를 건네자, A씨는 금액을 지불하지 않은 채 카드를 들고 그대로 나가버렸다. 하지만 A씨의 이 행동은 돈을 내지 않기 위함이었고, 다른 편의점을 돌며 비슷한 수법을 사용했다. A씨는 편의점 직원들에게 "현금을 두..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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