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습사건2 경찰 '배현진 피습 사건' 수사전담팀 구성…이준석·이낙연 신변보호 검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2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 설치해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라고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최근 정치인 피습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신변보호팀을 운영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서도 정당 측과 협의를 통해 신변호팀을 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0948 경찰 '배현진.. 2024. 1. 26. [포토]흉기 피습 사건 15일 만에 당무 복귀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15일만인 17일 오전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복귀 인사에서 "제게 주어진,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그 고통에 비하면 제가 겪는 이런 일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해 벽두부터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 같다"며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을 뵙는 것도 새로운데, 조금은 낯설기도 익숙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출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